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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바다의 금맥, 블루카본 | KBS 방송 전체 관람가

조회수 17 2022.12.08KBS30초
탄소 흡수량 약 50배! 바다의 금맥, ‘갯벌’이 지닌 가치 재조명

탄소중립 시대! 떠오르는 중요자원 ‘블루카본’이란?

방송: 2022년 12월 10일 (토) 오후 10시 25분 KBS 1TV


2021년 7월, 한국 서남해안 4개의 갯벌(신안, 보성·순천만, 고창, 유부도)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 미적, 지질적 가치와 생물의 다양성은 물론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사람들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갯벌. 이런 갯벌이 최근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 저장하는 ‘블루카본’의 역할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KBS <UHD 환경스페셜2>는 갯벌 3부작 중 2편 <바다의 금맥, 블루카본>을 통해 국내 최초로 보성·순천만 갯벌의 블루카본이 지닌 잠재력을 들여다보고, 바다의 금맥으로서 블루카본의 미래가치를 재조명해본다.


■ 자연의 순리에 맡겨진 꼬막의 운명
전남 ‘여자만’은 청정하고 갯벌이 좋아 꼬막의 주산지로 손꼽힌다. 이곳은 해마다 대나무 그물로 채워진 바다에서 꼬막 농사를 짓는 사람들로 장관을 이룬다. 인간이 바다에 꼬막의 씨를 뿌리지만, 꼬막이 성장하는 일은 결코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그물에 붙은 꼬막 씨가 굵고 여문 성패로 성장하려면 순전히 자연이 도와줘야 하기 때문이다. 정성과 인내의 시간을 거쳐서 우리 밥상에 오르는 꼬막은 어떻게 성장을 하는 것일까? 제작진은 방란, 유생, 꼬막의 성장 과정 등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 해양 생물의 훌륭한 먹이, 규조류
갯벌 한 수저 부피에 들어있는 규조류의 수가 수만 개에 달한다. 이처럼 갯벌에 가득한 규조류의 1차 역할은 각종 저서생물의 먹잇감이 된다는 것. 짱뚱어, 숭어, 게, 각종 패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바다 생물들이 갯벌에 가득한 규조류를 먹고 산다. 하지만 규조류가 해내는 보이지 않는 엄청난 역할이 또 하나 있다. 그것은 광합성을 통해 산소를 대량생산하고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를 저장한다는 것. 과연 규조류는 어느 정도의 산소를 생산하며 탄소 저장능력은 어느 정도일까.

“미세 조류가 광합성을 해서 탄소를 고정하고 땅속에 저장하는 능력이
전 세계 평균에 비해서 한 두 배 이상 우리 갯벌이 높은 것을 확인했거든요
그만큼 탄소 흡수력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갯벌이
우리나라 갯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권봉오 / 군산대학교 해양생물자원학과 교수 인터뷰 中


■ 육상보다 탄소 흡수력 50배나 빠른 ‘블루카본’
지구온난화 문제가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블루카본이다. 흔히 자동차 매연 등 산업생산으로 발생하는 탄소를 블랙카본, 숲과 같이 육상식물에 저장되는 탄소를 그린카본이라 부른다. 그런데 최근 그동안 눈여겨보지 않았던 바다에 저장되는 탄소, 즉 블루카본에 주목하기 시작한 것이다.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우리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 그중에서도 가장 탄소 흡수력이 좋다는 갯벌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는 것일까.
‘블루카본’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국내 갯벌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바라보는 시간. 새롭게 돌아오는 KBS 환경스페셜2 ‘바다의 금맥, 블루카본’은 12월 10일 밤 10시 25분 KBS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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