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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표정]미래혁신포럼′′에 쏠린 눈...PK인사들 주목 전체 관람가

조회수 14 2022.07.01KNN6분
<앵커>
지난 한주 동안의 지역 정치권 소식들을 정리해보는 정가표정, 오늘도 김상진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주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장제원 의원이 주도한 ′′미래혁신포럼′′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이 됐는데요,

지역 국회의원들도 많이 가입한 단체라 더 관심이 간다구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장제원 의원이 아무리 정치적 성격이 없는 공부모임이고 친윤조직도 아니다라고 강변해도, 장 의원이 현재 워낙 주목받는 입장이다 보니 관심이 쏠렸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PK의원들도 많이 참석을 했는데요,

현재 미래혁신포럼에는 장제원 의원을 비롯해 윤한홍, 백종헌, 서일준, 이주환, 안병길, 황보승희 등 7명의 부산경남 의원들이 가입돼있습니다.

회원은 아니지만 지난 27일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특강에는 박수영 의원과 김미애 의원도 참석했습니다.

<앵커>
사실 김기자 말처럼 단순한 공부모임일 수도 있는데 이준석 당대표와 장제원 의원을 비롯한 이른바 친윤그룹의 관계가 워낙 가시밭길이다보니 의원들도 상당히 조심스럽겠어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사실 당 혁신위원회에 일부 친이준석계 정치인이 포함되다보니 모임 전체가 이준석대표의 조직인 것처럼 비춰지고 있죠.

그래서인지 혁신위원이기도 한 김미애 의원은 김 전 비대위원장 특강에도 참석하며 오해를 불식시키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의원과 같이 혁신위원인 조해진 의원이 불참한 것과는 대조되는 행보였습니다.

또 정동만 의원이 이날 불참을 했는데 정 의원은 최근 이준석 대표의 우크라이나 방문에도 동행을 했잖습니까, 그래서 괜한 오해를 샀는데

정 의원은 개인일정으로 참석을 못한거다, 포럼에도 준회원으로 가입돼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별게 아닐 수 있는데 워낙 눈들이 쏠려있다보니 일거수일투족, 상당히 조심스러워하고들 있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관련 소식 한번 살펴볼까요? 민주당도 여전히 안팎으로 시끄러운 모습입니다?

<기자>
네, 그렇습니다.

최근 지역 민주당 정치인 가운데 가장 튀는 행보를 보이는 인물이라고 한다면 양문석 전 통영고성 지역위원장을 꼽을 수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대선과 지방선거 패배 책임공방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요.

친 이재명 노선을 확고히 하고 있는 양 전 위원장은 말그대로 금기를 깨는 행보를 보였는데요,

대선패배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우유부단함을 꼽은 겁니다.

일부에게는 많은 호응을 이끌었지만 또 반면 비이재명 지지자들에게는 융단폭격을 맞기도 했는데, 더 나가지는 않겠다면서 수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전재수 의원은 이재명 의원이 너무 조급하다며 당대표 출마보다는 더 많은 성찰*반성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김해영 전 의원은 보다 직접적으로 이재명 의원 불출마, 소위 강성당원들과 선을 그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음달 전당대회가 다가올수록 침묵하고 있는 다른 지역 정치인들 가운데도 정치적 소신을 밝히는 이들이 나오지않을까, 예상됩니다.

<앵커>
다음은 부산시의회와 경남도의회 관련한 소식 짧게 준비했네요. 전해주시죠.

<기자>
네, 우선 부산시의회는 국민의힘 당선자총회를 통해 차기의장에 4선의 안성민 의원을 추대하는 한편 부의장에 3선 박중묵*이대석 의원을 뽑았습니다.

원내대표와 각 위원장들도 대부분 내정됐지만 공식적으로는 다음주 화요일 임시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입니다.

부의장에 3선의 두 의원이 선출되면서 사실상 두 부의장이 후반기 의장자리를 두고 경쟁하게되지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번에 받은 표도 엇비슷했습니다.

물론 전반기 의장단이 잘해야한다는 가정에서 가능한 얘깁니다, 만약 의장단이 삐걱거린다면 재선 가운데 의장 후보자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현 의장단과 재선그룹 모두 33명에 이르는 당내 초선의원, 그리고 2명의 민주당 의원들의 눈치를 맞춰가며 여론을 살필 것으로 보입니다.

경남도의회는 의원총회를 통해 4선의 김진부 의원을 사실상 의장후보로 뽑았습니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 당선자 총회에서 치러진 전반기 의장 경선에서 1차 투표는 예상원 의원과 동률을 이뤘지만 2차 투표 끝에 후보로 정해지게 됐습니다.

김 의원은 경선과정에서 박완수 도정과의 협력과 지원을 강조했는데 견제를 강조해온 예상원 의원이 만만찮은 득표율을 보인만큼 견제를 강화해야한다는 주장도 무시하지못할 듯 합니다.

<앵커>
부산경남의회 모두 남은 의장단 구성까지 순조롭게 잘 마무리짓고 힘찬 출발을 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오늘 정가표정은 여기까지입니다.

김상진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