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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성공′′ 지역 기업들이 선도 전체 관람가

조회수 11 2022.06.22KNN2분
<앵커>
누리호 2차 발사가 성공했습니다.

부품과 조립, 성능 검증에서 운영까지 모두 우리 기술로 이룬 성과인데, 경남지역 기업들이 중심이었다고 합니다.

항공우주청의 경남 사천 신설이 더해지면 경남의 우주산업이 더 도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누리호 2차 발사가 성공했습니다.

발사와 비행, 위성 궤도 안착까지 완벽합니다.

설계와 제작, 성능 검증에 운용까지 모두 순수 우리 기술로 해냈습니다.

{이종호/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어제(21)/대한민국은 우리 땅에서 우리 손으로 우리가 만든 발사체를 우주로 쏘아 올리는 7번째 나라가 됐습니다.}

우리나라 3백여개 방산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이 가운데 주역은 경남의 기업들입니다.

길이 47미터, 무게 200톤 규모의 3단 발사체 조립을 주관했고, 연료 탱크와 산화제 탱크를 자체 개발했습니다.

{이창한 한국항공우주산업 우주사업실장/5천여종 구성품을 조립해서 완성품인 누리호로 완성하기 위한 조립*설계, 조립 장비를 개발하고 또 고흥우주센터에서 최종 조립을 직접 수행했습니다.}

핵심인 6대의 엔진도 경남의 기업이 자체 기술로 만들었습니다.

누리호 4차례 추가 발사와 달탐사선이 실리는 다누리호 등 이어지는 우주 계획도 경남의 기업들이 중심입니다.

경남 기업들의 기술력이 항공우주산업을 선도하는 가운데 항공우주청이 사천에 신설되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기반이 강한 사천에 항공우주청이 생긴다는 것은 민간기업의 역량 강화에 계속 힘을 싣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의 발사체 기술도 순차적으로 민간으로 이전될 예정으로 경남의 항공우주산업 기반은 점점 탄탄해질 전망입니다.

KNN 정기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