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TV

수동 재생버튼
클립
연속재생
ON으로 설정 시 다음회차가 자동으로 연속재생 됩니다.

부산, 2030엑스포 유치 2차 PT에 총력전 전체 관람가

조회수 4 2022.06.21KNN3분
<앵커>
2030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후보국들의 첫 대면 프레젠테이션이 오늘(21)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습니다.

이태리 로마와 사우디 리야드에 이어서 부산의 2차 PT가 어떻게 진행됐는지, 파리에서 이태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첫 대면 PT는 국무총리까지 참석한 그야말로 총력전이었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여수엑스포 유치를 위해 2007년에도 BIE 총회에 참석한 적이 있다고 소개한 뒤, 발표를 이어갔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더 나은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세계인들과 협력할 준비가 돼있습니다.′′}

특히 한 총리와 박형준 부산시장 외에 베일에 싸여있던 발표자 2명도 공개됐습니다.

양주리 현대자동차 연구원은 암병동 아이들의 긴장 완화를 위해 개발된 감정인식 모빌리티 기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부산월드엑스포의 부제인 ′′인류를 위한 기술′′을 구체화시킨 영상입니다.

{양주리/PT 발표자(현대자동차 연구원)/′′소아환자들이 진료실에 가는 것을 힘들어했고 우리는 어떻게 하면 긴장을 덜하게끔 할 수 있을까...′′}

이어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의 손자인 렘마 테솜 투파 박사가 발표자로 나섰습니다.

부산 유학시절, 시민들의 모금으로 간이식 수술을 무사히 받을 수 있었는데, 70년 전 할아버지가 한국을 도왔다면 이제는 한국이 그를 도왔습니다.

부산엑스포의 부제인 ′′돌봄과 나눔′′의 선순환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렘마 테솜 투파/PT 발표자(충남대 청정수소에너지 연구원)/′′부산에서 저는 많은 지식을 얻었고 더 큰 마음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PT에는 사우디 리야드를 의식한듯, 부산의 쾌적한 해양성 기후가 강조됐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2030엑스포가 부산에서 열리면 좋은 기후와 안전한 환경에서 엑스포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회원국들의 지지를 요청하는 등 정부의 강력한 유치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내년 연말 2030년 엑스포 개최도시가 결정되기 전까지 경쟁 PT는 세차례 더 열릴 예정인데 치밀하고 장기적인 전략마련이 필요해보입니다.

파리에서 KNN 이태훈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