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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주간시정]-박형준 2기 시정 정무라인 진용은? 전체 관람가

조회수 5 2022.06.15KNN5분
<앵커>
한 주간 부산시정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주간시정 순서입니다.

오늘도 김성기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정부와 부산시가 오는 20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30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2차 경쟁 프리젠테이션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면으로 처음 치러지는 2차 발표에는 국무총리 등 대규모 대표단이 파견된다구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는 2030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2차 경쟁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됩니다.

엑스포가 윤석열 정부 최우선 국정과제인만큼, 정부 대표단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민간유치위원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박형준 시장 등 핵심 인사 20명을 포함해 모두 100여명 규모입니다.

대면으로 처음 진행되는 2차 PT는 20분씩 주어지는데, 부산은 이태리 로마와 사우디 리야드에 이어 마지막 순서입니다.

탐색전을 벌였던 1차 PT때보다는 더 진전된 주제 설명이 담길 전망입니다.

지난해 12월 1차 PT 이후 새 정부가 출범한 만큼, 변함없는 엑스포 유치 의지를 전세계에 각인시킬 기회이기도 합니다.

박형준 시장을 포함해 5명 가량이 연사로 나설 전망인 가운데,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깜짝 인물 등장도 예상됩니다.

PT 마지막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출연해 부산을 홍보하는 영상도 송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쟁 PT는 내년 연말까지 모두 5차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경쟁도시간 물밑 정보전도 치열합니다.

<앵커>
2차 PT이후 중요한 엑스포 일정이 9월에 있을 유치계획서 제출인데요,

이 유치계획서에 가덕신공항을 2030년 이전에 완공한다는 내용이 포함된다구요?

<기자>
네, 엑스포 개최지 결정의 평가기준은, 엑스포 주제와 교통, 숙박, 편의시설 등 14개 챕터, 61개 세부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14개 챕터 중 4개 챕터가 교통 분야로, 박람회장 인근에 국제공항이 있느냐가 중요한 평가요소입니다.

지난 9일 박형준 부산시장은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만나, 엑스포 유치계획서에 가덕신공항을 2030년 이전에 완공한다는 내용을 넣기로 협의했습니다.

유치계획서는 오는 9월 제출될 예정입니다.

박 시장은 공기 단축을 위해 한국공항공사,국토부와 함께 부산시도 사업 시행자로 참여해, 공항 건설을 주도하는 방식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원 장관은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부산시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와 국토부는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플로팅 공법과 매립 공법을 모두 검토해 반영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이르면 오는 8월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계획인데, 용역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1년 정도가 걸릴 전망입니다.

<앵커>
다음은 박형준 시정 2기를 이끌 부산시 참모진 얘기를 해보죠,

경제부시장에는 이성권 정무특보가 내정됐는데요, 후임 정무특보는 어떻게 되는거죠?

<기자>
네, 다음달 출범할 박형준 2기 시정의 정무라인은, 기존과 크게 변동이 없을 전망입니다.

이성권 정무특보가, 청와대 미래전략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긴 김윤일 전 경제부시장의 후임으로 내정됐는데요,

하지만 후임 정무특보는 따로 임명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무특보 경험이 있는 이성권 경제부시장이, 정무 역할까지 다 소화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공석이던 경제특보는, 중앙정부와 원활한 국비 협조 등을 위해 기재부나 금융위 출신 인사의 발탁이 점쳐집니다.

기재부 출신의 박성훈 전 경제특보와 같은 적합한 인물이 나올 때까지, 시간을 갖고 천천히 적임자를 찾겠다는게 박시장측 입장입니다.

2급 상당인 박경은 정책수석과 3급 상당의 전진영 정무기획보좌관 등 기존 정무라인은 대부분 유임됐습니다.

다만, 일부 정무직의 명칭과 역할의 일부 조정은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병진 행정부시장은 유임이 예상되지만, 행안부 등 중앙부처 1급 이상 고위직의 연쇄이동에 따라 일부 변수가 생길 수도 있다는 관측입니다.

<앵커>
지금까지 김성기 기자였습니다.김기자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