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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 장충남 남해군수 전체 관람가

조회수 9 2022.06.13KNN7분
{추종탁/KNN경남 보도국장}

인물포커스 추종탁입니다.

지난 지방선거는 경남에서 국민의힘 바람이 거세게 불었습니다.

민주당의 전략지역인 낙동강벨트가 무너지고 통영과 거제도 현직 시장이 접전 끝에 패했는데요.

이 와중에 당당하게 재선에 성공한 민주당 단체장이 있습니다.

장충남 남해군수와 함께 자세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어서 오십시오.

{장충남/경남 남해군수}

-안녕하십니까.

Q.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영남의 유일한 민주당 단체장이 되셨는데요.

당선 소감 우선 간단하게 한 번 부탁드립니다.

A.
우선 저를 선택해 주신 남해군민들께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당선이 되고 보니까 우리 영남권 70개 시장,군수,구청장 중에서 저 혼자 당선이 됐는데 당선의 기쁨보다는 정말 책임감이 무겁습니다.

앞으로 정말 제대로 잘 해야 되겠다.

지난 4년도 나름대로는 성실하게, 겸손하게 또 청렴하게 했지만 앞으로 4년은 더 잘해야 되겠다.

우리 군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우리 국민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를 더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파악을 해서 보답하는 따뜻한 군정을 펼쳐야 되겠다 하는 게 제 당선의 소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Q.
어떻습니까.민주당 후보로서 재선을 하시게 됐는데 비결이라고 할까요?

조금 뭔가 이유가 어디 있다고 보십니까.

A.
저는 4년 동안의 군정 철학이랄까, 군수로서 군정에 임하는 자세를 먼저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군정을 펼치겠다.

또 두 번째로는 정당이나 이념을 떠나서 네 편,내 편 가르지 않는 통합의 군정을 펼치겠다.

또 세 번째로는 표를 잃더라도 또 욕을 먹더라도 할 일을 해야 하는 소신 있는 행정을 펼쳐야 되겠다. 이 세 가지 태도가 아마 우리 국민들께 좋은 평가를 받지 않았나 싶고요,

또 우리 여수 해저터널 같은 경우는 우리 남해군의 23년의 숙원사업이고 또 창선 구간의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사업도 한 17년 된 숙원사업인데 이런 숙원사업을 잘 풀었고, 또 우리 남해군의 가장 큰 당면 현안 과제인 어떤 청사 신축 문제,또 쓰레기 매립장 신규 확장 문제 이런 것들이 국민들한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Q.
이번에 선거 과정에서 아마 주민들을 많이 만나보셨을 건데,현장에서 우리 국민들께서 주로 어떤 목소리가 좀 많던가요?

A.
아무래도 이제 우리 남해 같은 경우는 1차 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농민들*어민들 1차 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은데 1차 산업은 그야말로 정부나 또 지방 정부에 의지하는 바가 큽니다.

실질적으로 선진국 같은 경우도 지원금이나 보조금을 많이 줘서 1차 산업의 경쟁력을 지탱을 하고 있는데 우리 남해도 예외가 아니죠.

그래서 우리 군민들께서 생각 이상으로 행정에,군청에 의지하는 바가 크고 또 사업도 중요하고 발전도 중요하지만 따뜻한 군정 또 정이 넘치는 군정을 많이 바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등 따시고 배부른 것도 중요하지만,스스로 인정받고 자긍심을 갖고, 또 서로 간에 소통하는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은데요.

앞으로 군정 방향도 여기에다 좀 중점을 둬야 되겠다 싶을 정도로 제가 한 달간 후보자로서 한 사람의 군민으로서,우리 군민들 속에 파고들어서 느낀 바입니다.

Q.
이제 군정2기라고 할까요.

핵심적인 운영방향 방금도 간단히 말씀하셨지만,그동안 해 오신 것도 계속하셔야 되고,또 새롭게 역점 추진할 사업도 있을 것 같아요.

어디에 가장 큰 주안점을 두실 계획이십니까?

A.
지난 4년 동안에 확정된,또 유치한 대형국책사업 현안사업을 원만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예산도 제대로 적기에 또 따와야 되고, 또 중앙정부하고도 굉장히 긴밀한 소통도 해야 되고,또 우리 당면한 지역의 현안 문제도 국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논의하면서 추진해야 되는데 이 문제가 쉽지가 않습니다.

굉장히 어려운 과제고요,

또 하나는 이런 큰 국책 사업에 걸맞게 또 보조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대규모 민자유치도 해야 된다고 봅니다.

민자유치도 한 1조 원 정도 규모로서 민자유치를 해서 우리 지역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그런 일자리 창출이라든지 또 소득 향상이라든지 정말 그 관광 남해,또 생태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필요 최소한도의 민자 유치는 제가 적극 나서서 유치해야 되겠다 그런 각오를 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정이 넘치는 따뜻한 군정,우리 국민들이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부족한 것이 무엇인지를 현장에서 파악하는 그런 군정을 펼쳐야 되겠다는 것이 앞으로 4년간 제가 해나갈 군정의 중점적인 과제라 할까 또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Q.
어떻습니까 남해-여수간 해저터널은 올해 어떻게 추진 계획이 좀 어떻습니까.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작됩니까?

A.
네,그렇습니다.남해-여수간 해저터널은 지금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관장하는 사업이 되고 있는데요, 턴키방식으로 발주를 합니다.

아시다시피 턴키방식은 설계에서부터 준공까지 한 회사가 또 한 업체가 하도록 되는 그런 계약인데, 아마 하반기에 턴키발주가 되어서 계약이 체결되면은,설계를 거쳐서 빠르면 아마 내년 5월이나 7월 정도는 실착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군민들에 대한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달았습니다.

청렴과 공정을 통해서 제가 우리 국민들께 인정을 받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앞으로 청렴과 공정을 더 군민들께 보여드리고 또 많은 실적도 군민들한테 베풀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오늘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