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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청, 정부 확정에도 분리 논란 전체 관람가

조회수 16 2022.06.13KNN2분
<앵커>
항공우주청 사천 신설이 확정되자 최근 대전에서는 항공청와 우주청을 분리하자는 의견이 나옵니다.

호환성이 높은 두 분야를 나누면 기능과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요.

경남도와 사천시의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됩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항공우주청 사천 신설이 확정됐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에 사천 설립이 포함된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대전과 경쟁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대전시와 과학계에서 항공청과 우주청을 분리해서 만들자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항공청은 사천에, 우주청은 대전에 두자는 것입니다.

항공산업과 우주산업은 상호호환성이 높습니다.

분리되면 콘트롤타워 기능과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숙미/사천시청 우주항공과장/세계적으로도 미국의 보잉사나 유럽의 에어버스 등 항공업체가 중심이 되어서 우주기술에 대한 고도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우주산업 기반으로 봐도 경남이 뛰어납니다.

경남과 대전의 우주산업체수는 비슷하지만 매출액은 크게 차이가 납니다.

절반이 넘는 종사자가 서부경남에 일하고 있고, 부가가치, 연구개발비 증가율도 전국 평균보다 높습니다.

경남도와 사천시는 본격적인 항공우주청 신설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규모와 위치 선정 뿐 아니라 주변 여건 개선도 논의됩니다.

{박정선/한국항공대 항공우주 기계공학부 교수/지금 사천은 교통도 불편하고 산업기반시설이나 상업시설도 부족하고 그래서 젊은 인재들이 잘 안가는 경향이 있거든요.}

사천 항공우주청 신설은 정부조직법 개정이 우선이어서 국회와 긴밀한 협조도 중요합니다.

KNN 정기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