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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유치하고 싶은데 부지 확보 어려워 전체 관람가

조회수 5 2022.06.12KNN3분
<앵커>

최근 부산으로 입주를 희망하는 물류, 제조업체들이 늘고 있습니다.

부산시 입장에서도 기업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데, 정작 부지 확보에 애를 먹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에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한 SSG닷컴은 부지 확보가 가장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1만평 규모의 부지를 찾기 어렵자 부산시는 분양 뒤 방치된 산업단지 유휴부지에 입주하도록 중재했습니다.

부산시로는 SSG닷컴처럼 투자를 문의하는 전화가 매달 수십 통씩 걸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지가 계속 걸림돌입니다.

투자 희망 기업들은 늘어나고 있지만 기업들이 부산에서 들어갈 땅을 찾기어려운 것입니다.

특히 물류나 반도체 관련 기업들은 수천 평에서 만 평 이상 대규모 부지가 필요합니다.

현재 부산의 27개 산업단지 부지는 대부분 분양이 완료됐습니다.

미음과 국제산업물류단지, 에코델타시티에 일부 땅이 있지만, 이곳들은 부산시가 마지막까지 아껴둔 보류 용지입니다.

{이준승/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필요 면적이 줄어든 산단 입주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이어트를 해서 물류기업들에게 제공하는 이러한 부분들도 같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10여개 산단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지만, 가장 빠르게 진행중인 산단도 내년에나 완공 될 예정입니다.

센텀2지구가 답보 상태인 가운데, IT업체 등 사무시설이 많은 부산 센텀시티도 이미 포화상태입니다.

이미 입주해 성장하는 회사들은 규모를 늘리기도 어렵습니다.

{박성욱/더존비즈온 이사(IT업체)/′′지금 부산시하고 저희들이 인력 채용사업을 같이 진행하고 있는데 매년 뽑는 인원이 거의 100명이거든요. 채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기업 유치로 일자리를 늘리려는 부산시의 노력은 부지 확보에 가로막혀 한층 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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