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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무소속′′ 돌풍 불까 ? 전체 관람가

조회수 5 2022.05.31KNN3분
<앵커>
보수세가 강한 경남에서는 여야 대결 구도 못지 않게 무소속 후보들이 변수입니다.

국민의힘 공천에서 컷오프된 뒤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무게감 있는 후보들이 적지 않아 무소속 돌풍이 어디까지 불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보수 색채가 짙은 서부경남.

대선 패배 후유증까지 겹치며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못한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선거전은 어느 지역보다 치열합니다.

경쟁력 높은 무소속 후보들이 뛰고 있기 때문입니다.

산청군수에는 허기도 전 군수가 무소속으로 출마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뒤늦게 뛰어들었지만 이승화 국민의힘 후보의 전과 9범 전력을 집중공략하며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허기도/무소속 산청군수 후보/좀 더 청렴하고 도덕적인 사람들이 군정을 맡아서 이끌 때 공무원이나 주민들에게 호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병영 무소속 함양군수 후보는 서춘수 국민의힘 후보와 재대결을 펼칩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두 후보의 표 차이는 불과 429표, 무소속 출마 뒤 오히려 지지가 모인다며 승리를 자신합니다.

{진병영/무소속 함양군수 후보/경선 규정에 위배되는 것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경선 제외라는 황당한 일을 겪었기 때문에 제가 불가분하게 무소속으로 (출마했습니다.)}

국민의힘 경선에서 컷오프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하승철 하동군수 후보도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하동의 고질병인 갈사산단 문제 해결 적임자라 강조합니다.

{하승철/무소속 하동군수 후보/우리 경제자유구역인 갈사만*대송산단의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와 실력과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직 군수지만 공천을 받지 못한 한정우 창녕군수도 무소속으로 출마해 재선을 노립니다.

정당 공천이 없었던 의령군수에는 오태완, 김충규, 손호현 무소속 후보만 3명이 나왔습니다.

통영과 거제에서는 무소속 후보들이 양당 후보들을 위협할 정도로 강세를 보이며 3자 구도를 형성하고 있어 무소속 바람이 어디까지 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