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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교육감 당선...부산교육 어떤 변화 오나 전체 관람가

조회수 5 2022.06.03KNN3분
<앵커>
부산에는 보수교육감이 당선돼 교육현장에도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진보교육 8년이 막을 내리는 지역교육에는 어떤 변화가 올 지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진보 교육감 아래 지난 8년을 깜깜이 교육이라 칭해왔던 하윤수 당선인은 소감발표에서도 기초학력을 강조했습니다.

{하윤수/부산교육감 당선인/′′그야말로 기초학력 신장입니다. 기초학력 신장 없이는 그 어떤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부산교육이 ′′창의와 혁신′′을 기치로 개인의 다양한 재능 발굴에 초점을 뒀다면,

향후 4년은 당선인이 공약했던 학력평가연구원 등을 통해 기본기를 다지고 경쟁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변화가 예상됩니다.

{하윤수/부산교육감 당선인(지난 달 25일)′′초등학교도 (전수학력평가를)해서 부모에게 알 권리를 줘야한다는 겁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을 정확히 진단해서 부족한 부분을 가르쳐야 할 의무가 있는거에요.′′}

수시확대를 통해 지역 대학진학률을 올리려 했던 김석준 교육감과 달리 현 정부 기조와 발맞춰 정시확대에 찬성합니다.

또 해운대고 사례처럼 정권에 따라 폐지여부가 갈렸던 자사고와 특목고 문제는 당선인이 인재양성을 중요시한만큼 확대될 예정입니다.

진보 교육의 상징이던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에는 변화가 예상됩니다.

{하윤수/부산교육감 당선인(지난 달 25일)′′학생, 학부모와 선생님은 교육공동체의 본질입니다. 학생의 인권만을 빼내서 조례를 만든다는 것은 그야말로 옥상옥으로 가는 것이다′′}

또 수업 도구가 아닌 교육 내용의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해온 만큼김석준 교육감이 추진해 온 ′′미래교육, 블렌디드 교육′′ 등은 상당부분 동력을 잃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학력기재와 관련해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하 당선인의 선거법 위반 혐의는 아킬레스건입니다.

한편 3선에 성공한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진보교육 12년 시대를 맞이하며 미래교육과 진보정책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KNN강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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