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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이끌 적임자는? 김철훈vs김기재 전체 관람가

조회수 11 2022.05.27KNN3분
<앵커>
부산 영도구는 태종대와 흰여울마을을 중심으로 관광 산업이 발달한 곳이죠.

반면 노인인구만 40%를 넘을만큼 소멸위험이 높은 지역인데요.

이곳에선 풀뿌리 정치인과 기업가 출신 정치 신인의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의 유일한 섬 지자체인 영도구.

대표적인 원도심으로 구민 40%가 60대 이상인 소멸 위험 지역입니다.

과거 바닷가를 따라 조선업이 발달했고, 최근엔 커피를 주제로 한 관광산업이 뜨고 있습니다.

구청장 선거에선 풀뿌리 정치인과 기업가 출신 정치 신인의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김철훈/더불어민주당 영도구청장 후보/ ′′아무리 고민해도 영도발전을 생각하면 구청장은 김철훈입니다.′′}

{김기재/ 국민의힘 영도구청장 후보/ ′′영도를 새롭게 구민을 힘나게 힘있는 여당 구청장 후보 김기재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철훈 후보는 구정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구민들의 표심을 공약하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민주당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이고, 현직 구청장이란 인물론을 더한다면 해볼만하다는 반응입니다.

김 후보는 관광 산업 활성화와 수리조선업 부흥, 노인 생활지원금 등을 약속했습니다.

{김철훈/더불어민주당 영도구청장 후보/ ′′구의원 3선에 구청장 4년을 지낸 그 경험이 아주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민선 7기에서 보여준 추진력 , 경험을 가지고...′′}

국민의힘 김기재 후보는 기업가 출신을 무기로 경제 살리기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사회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인지도가 높고, 정치 신인이라는 신선함에 여당 순풍을 등에 업은 것은 강점으로 꼽힙니다.

김 후보는 영도형 관광 개발과 트램 조성, 출산 장려금 확대 등을 공약했습니다.

{김기재/ 국민의힘 영도구청장 후보/ ′′30년간 사회봉사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30년간 기업도 운영했고, 기업운영 마인드를 영도구청에 접목한다면...′′}

부산에서 가장 빠르게 늙어가는 영도구.

소멸 위기 속에 영도의 다음 4년을 이끌 구청장이 누가 될지 지역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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