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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 도한영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 전체 관람가

조회수 20 2022.05.24KNN8분
{길재섭/KNN취재부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부산 경실련이 <시민이 행복한 도시 부산, 이렇게 바꾸자>라는 책을 펴냈습니다.

지방선거도 다가오는 가운데 경실련이 제안하는 부산의 변화와 미래는 어떤 것인지 도한영 부산 경실련 사무처장과 잠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도한영/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

-반갑습니다.

Q.책의 전체 내용이 궁금한데요. 전문가들이 굉장히 많이 참여하셨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A.
부산경실련 창립 30주년을 기념해서 ′′시민이 행복한 부산,이렇게 바꾸자′′
라는 주제로 총 7개 분야, 35개의 주제로 책이 만들어졌습니다.

1장 같은 경우에는 경관이라든가 대중교통,시민소통 이런 내용들이
있고요,그리고 일자리 문제,경제 문제,지역경제 문제 이런 부분이 있고,
그리고 부산의 축제라든가 문화도시 이런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거 안정이라든가 그리고 동서균형발전,그린뉴딜 그리고 여성폭력 문제 이런 내용들이
다양하게 담겨져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굉장히 종합적인 밑그림을 그려주셨는데 그중에서 시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어떻게 보면 좀
알 것 같기도 한데 이게 어떤 내용일까요?

A.
사실 시민이 중심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결국은
시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가 아니겠는가라고 보여지거든요.

그렇다면 이제 보면 경관이 아름다운 도시라든가,그리고 지하철이라든가,
시내버스 교통들이 편리한 도시, 그리고 재해가 없고 안전한 도시.

그리고 민과 관의 거버넌스가 잘 만들어지는 협치적 도시,그리고
풀뿌리 자치가 이루어지는 도시, 이런 도시들이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아니겠는가라고 보여지고요.

그리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라면 경제 활력이라든가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그리고 문화와 복지,시민복지,
그리고 교육에 충실한 도시,그리고 동서간 균형발전이 만들어지는 이런 도시가 어쩌면 시민 중심의 도시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아니겠는가 이렇게 보여집니다.

Q.경실련은 아무래도 경제 분야에 조금 더 관심이 크실 것 같은데 경제 활력,어떻게 하면 찾을 수 있을까요?

A.
아무래도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을 본다면 골목상권,서민경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좀 더
정책적 제안들을 얘기를 하고 있고요.

단순한 상업 공간의 의미가 아니라 지역 공동체와 지역 교감이 만들어지는 그런 골목상권,골목경제가 만들어질 필요가 있겠다라고 보여지고,

그리고 침체된 부산 경제에 새로운 활력과 회복력을 갖추기 위한 이런 제안들을 저희들이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적 자본을 고도화한다든지 혁신역량을 강화하는,그리고 스마트 전문화 전략을 만들어가는 이런
경제 전략들이 회복력이 필요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고요,

또 하나는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그리고 혁신도시를 통한 지역경제라든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이런 부분들에 대한 얘기들을 제안을 드리고 있습니다.

Q.앞서 말씀해 주셨던 ′′시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는 사실은 시민이 시와
소통이 굉장히 중요할 텐데,부산시의 소통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시고, 어떤 제안을 하십니까?

A.
일단 우리 전문가분들이 제시한 부분은 일단은 평가를 간략하게 들어보면 민간에서 보는 부분하고 공공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민간에서는 과정과 절차 부분들을 강조를 많이 한 반면에 공공에서는 결과,효율성을 많이 얘기를 하고 있고요.

공공에서 볼 때는 지금까지 시정협치라든가 소통이 나름대로의 성과 있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여지는데 민간에서 볼 때는 많이 부족하다 그리고
조금 형식적이다 이렇게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관협치라든가 거버넌스에 대한 정책 제안을 들어보면 일단은 협치 문화가 정착될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인적*물적 자원들을 확보하기 위한,그리고 부산시에서 많은 예산 일정 정도 지원들을 필요하지 않겠는가 이런 제안도 있고요.

그리고 제도에 대한 이걸 좀 더 활성화하는 이런 제안들도 이번 정책 제안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Q.지방선거도 다가오는데 부산시나 혹시 지방선거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다양한 내용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던가요,어떻습니까?

A.
사실 저희들이 애초에 저희들 5월 3일 창립 기념일에 맞춰서 책을 발간했는데 워낙 또 코앞에 선거가
있다보니까 정치하시는 분들은 실질적으로 지역구를 돌아다니기 바쁘셔서 많은 관심을 덜 가지고 있는 상황이고,

대신에 부산시라든가 공공기관,행정 쪽에서는 많은 관심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 지방선거를 마치면 당선되신 분들과 방문을 해서 책 소개도 하고,부산에 대한 미래의 비전을 같이 한번 고민해 보는 그런 자리들을 만들 계획이고요,

또 하나는 모든 분야와 의제를 다 할 수는 없습니다만 주요 내용들에 대해서는 정책 토론회를 계속,세미나들을 계속적으로 진행을 해서 부산의 미래들을 같이 한번 공론을 해 보는 그런 자리들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Q.새 정부도 출범을 했고,또 지방선거도 열리는데 이런 정책에는 꼭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혹시 그런 정책들은 어떤 제안이 있습니까?

A.
아무래도 수도권 과밀에 따르는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이런 부분들은 대단히 중요하고,어쩌면 부산으로서
사활이 걸릴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한 이런 사업들이라든가
그리고 지방대학의 위기 부분들을 우리가 좀 더 같이 함께 슬기롭게 극복을 해야 되겠다.

그리고 기후 에너지 문제라든가 부동산 문제,집값 문제,그리고 경제 문제,일자리 문제.

어쩌면 이런 문제들에 대한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같이 함께 고민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기술 인재양성과 고용 증진이라든가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도 역시 계속적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이 같이 함께
고민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이렇게 보여집니다.

-많은 정책들을 짧은 시간에 말씀을 해 주셨는데 결국 전체적으로는
중앙에서 지방에 대한 관심을,균형을 조금 더 가져달라는 뜻인 거죠.

아무래도 그런 부분들이 지역 경제와 인구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그런 하나의 중요한 길이지 않겠는가
그렇게 보여집니다.


Q.경실련 앞으로 활동 계획도 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아무래도 이번에 정책들로 나와 있는 국가균형발전 문제에 대해서 계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것 같고요,
사회 정의와 경제 정의를 위한 이런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북항재개발 등 공공성 확보 문제 등에 대한 이런 어떤 대안들도 같이 고민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것 같고요,

계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의정 감시, 예산 감시,부산시에 대한 감시, 이런 부분들은 계속적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시민단체로서 부산경실련이 갖는 시민들로부터 신뢰도,인지도 이런 부분들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시민단체이지만 시민 소통과 시민들과 협치하는 이런 과정들에 대한 어쩌면 자기노력,
자기 혁신들도 대단히 중요할 수밖에 없겠다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이후에도 어쩌면 시민들과의 소통하는 이런 어떤 노력들은 좀 더 많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보여집니다.

===
이번에 공들여서 만든 책 많은 분들이 조금 더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는데요.

30년 열심히 일해 오셨지만 앞으로 30년 밑그림도 그려야 할 테고요,
많은 활동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바쁘신데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