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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고향 선후배 맞대결 전체 관람가

조회수 21 2022.05.23KNN3분
<앵커>
부산 사하구는 여야 국회의원이 한 명씩 있을만큼 정치 셈법이 복잡한 지역인데요.

구민 15%는 남해군 출신 향우라는 특징을 지닌 곳입니다.

사하구청장 선거에는 남해 출신 고향 선후배간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인구 30만 명으로 서부산권의 중심축인 부산 사하구.

다대포와 을숙도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녔지만 신평과 장림엔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는 양면성 있는 지역입니다.

정치적으론 여야가 국회의원 자리를 한 명씩 나눠갖고 있고, 구민 15%는 경남 남해군 향우라는 특징을 띄고 있습니다.

이번 구청장 선거에는 남해 출신 지역 선후배가 맞대결을 펼칩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김태석 후보가 구정 연속성을 강조하며 재선 도전에 나섰습니다.

여성가족부 차관 출신인 김 후보는 매니페스토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을만큼 조용한 리더십이 강점입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약속을 잘지키는 구청장을 강조하며, 경제와 관광도시 조성을 1번 공약으로 삼았습니다.

{김태석/ 더불어민주당 사하구청장 후보/ ′′다대포 지역과 YK스틸 지역은 복합개발을 통해서 관광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해나갈 계획입니다.′′ }

국민의힘에선 이갑준 후보가 당내 경선을 뚫고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관료 출신인 이 후보는 부산 상의에서 상근부회장을 맡는 등 행정과 경제 분야의 경력도 많습니다.

이 후보는 힘 있는 여당 후보임을 강조하며, 젊은이들이 찾는 사하로 만들겠단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갑준/ 국민의힘 사하구청장 후보/ ′′장림신평공단을 낙동테크노벨리로 만들겠습니다. (젊은이들이) 첨단기업에서 활동하고 주변에 문화관광시설이 들어오고...′′ }

두 후보는 공통적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내 이슈인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등을 약속했습니다.

KNN 조진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