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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행정 1번지 연제구, 젊은 유권자를 잡아라 전체 관람가

조회수 19 2022.05.24KNN3분
<앵커>

시청과 법원, 검찰이 있는 부산의 행정 1번지, 연제구에서는
이성문, 주석수 두 후보가 구청장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후보들마다 젊은층 표심을 잡기 위해 안깐힘을 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민주당에선 단수 공천을 받은 이성문 후보가 ′′4년 더′′를 외치며
재선 도전에 나섰습니다.

영유아 병원비 지원과 구립영재원 건립 등이 대표 공약입니다.

젊은 변호사 출신에 구청장 경험까지 더해졌다며 인물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성문 더불어민주당 연제구청장 후보/′′행정도시 뿐만 아니라 정말로 정주여건이 좋은 도시로 만들고 또 문화적인 어떤 프로그램이나 문화적인 혜택을 많이 누릴 수 있는 그런 도시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4년 전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주석수 후보, 이번엔 국민의힘 단수 공천을 받았습니다.

김희정 전 의원의 측근인 안재권 후보가 구청장 출마를 접고 시의원으로 출마하면서 잡음도 사라졌습니다.

주 후보는 국공립어린이집 건립과 연제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 등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웁니다.

{주석수 국민의힘 연제구청장 후보/′′젊은 사람들이 머물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을 많이 확보할 계획입니다. 일자리 창출하는데 힘을 쏟고 청년들은 재창업할 수 있도록 그런 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연제구는 20대 총선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곳이지만,
이번 대선때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60%에 가까운 지지를 보냈습니다.

최근에는 대단지 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중도층이 많은 젊은 유권자들의 표심잡기가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두 후보 모두 보육과 정주여건 중심의 공약을 내세운 것도 이때문입니다.

연제구 인구 약 20만 명 가운데 20대에서 40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40% 정도,

과연 젊은층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