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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표정]다시 등장한 거리유세..공식선거운동 시작 전체 관람가

조회수 13 2022.05.20KNN6분
<앵커>
지난 한주 동안의 지역 정치권 소식들을 정리해보는 정가표정, 오늘도 김상진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19)부터 본격적인 공식선거운동이 시작이 됐지요? 가라앉아있던 선거 분위기도 열기를 더하게 되겠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13일 동안 유권자의 마음을 얻기위한 뜨거운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거리유세가 시작이 됐고요, 선거로고송도 들으실 수 있게 됐고,

방송연설과 광고를 통해서도 후보자를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거리에서나 TV를 통해서나 보다 많이 후보자들과 후보자들의 공약을 접할 수 있게되고, 결심을 미뤘던 유권자들도 소중한 한표를 누구에게 행사할지 결정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새정부 출범 20여일만에 치러지게 되는데요,

윤석열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위한 안정론이냐, 야당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견제론이냐, 민심의 향방이 어떻게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부산경남 모두 수성이냐 탈환이냐를 놓고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쟁탈전을 벌이게됩니다.

<앵커>
앞으로 10여일 동안 또 선거판이 한두번은 출렁일테지만, 현재 판세는 어떻게 전망들을 하고 있습니까?

<기자>
네, 국민의힘이 강세라는 것은 여야 모두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구요.

광역지자체장의 경우 민주당 후보들이 몇%의 지지율을 기록할지가 더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의미있는 득표율을 기록한다면 대선 패배를 딛고 총선을 준비할 동력이 생길 수 있게 됩니다.

국민의힘을 보면 박완수 후보의 경우 이번에 당선되면 초선이지만, 박형준 부산시장의 경우 재선이 되는만큼 당내에서의 정치적 위상이 급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의당도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진보정당의 존재감 회복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기초단체장을 보면 부산*경남의 민주당 현직 시장군수들이 얼마나 생환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입니다.

부산의 낙동강벨트, 경남의 해안선벨트 등에서 얼마나 성과를 낼지, 그리고 개인기로 재선문턱을 밟을 지자체장이 얼마나 될지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교육감은 첫 양자대결 국면 속에 하윤수*김상권 두 도전자가 김석준*박종훈 현 교육감의 3선도전 길목을 막아설수 있을지가 포인트인데요,

부산경남 모두 정말 예측이 불가능한 치열한 대결이 예상됩니다.

<앵커>
그리고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건 아무래도 후보들의 공약일텐데 주요공약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기자>
네, 모든 후보들의 공약을 다 말씀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지만 시간관계상 부산시장,경남도지사 후보들의 주요공약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호1번 변성완 후보의 주요 공약은 가덕신공항 2029년 조기 개항, 부울경 메가시티 완성, 고리2호기 수명연장 반대, 2036년 하계올림픽 개최, 산업은행의 완전한 이전 등입니다.

{변성완/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저는 부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임시방폐장 건립에 반대합니다. 임시방폐장을 건립할게 아니라 방사선폐기물관리 로드맵을 마련해서(원전사고발생을 대비해야합니다′′}

기호2번 박형준 후보의 주요 공약은 글로벌 디지털금융도시와 아시아창업중심도시로의 육성, 플로팅공법을 통한 가덕신공항 조기완공, 그리고 영어상용도시 기반 조성입니다.

{박형준/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금융공기업 이전을 축으로한)금융도시 부산의 미래를 성큼 앞당기면서 동시에 그런 금융기능을 새로운 혁신창업 도시 부산으로(연결내내겠습니다)′′}

기호3번 김영진 후보의 주요 공약은 월 만원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어린이 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동부산의료원 설립이며 진보정당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김영진/정의당 부산시장 후보′′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안전하고 행복한 부산, 부모님들의 존엄한 노후 그리고 일하는 나의 삶과 일터를 지켜내는 부산을 원하신다면(진보정당을 선택해주십시오)′′}

<앵커>
다음으로 경남도지사 후보들의 공약들도 소개해주시죠.

<기자>
네, 경남도지사 후보 모두 4명인데요.

기호1번 양문석 후보는 부울경 1시간대 생활권 구축, 동북아물류플랫폼 완성, 우주항공산업 핵심거점지역 구축등이 주요 공약입니다.

기호2번 박완수 후보의 주요공약은 경남투자청설립을 통한 투자유치, 응급의료 종합컨트롤 타워와 U자형 광역교통망 구축, 국제해양관광단지 조성입니다.

기호 3번 여영국 후보는 녹색기반 산업전환과 제조업 고도화, 기후위기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정책 도입 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호4번 최진석 후보도 친환경 EV모빌리티 산업도시 구축 등을 내세워 표밭을 갈고 있습니다.

<앵커>
지방선거는 우리지역을 위해 누가 가장 헌신적으로 뛰고 누가 미래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느냐를 놓고 경쟁하는 선거입니다.

제대로된 일꾼을 잘 가려서 선택하는게 그만큼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주 정가표정은 여기까집니다.

김상진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