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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1번지 수영구, 구청장 후보는? 전체 관람가

조회수 20 2022.05.20KNN3분
<앵커>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광안리 밤바다의 불빛이 켜지고 신명나는 축제들이 기다리고 있는 수영구에는 세 명의 후보가 구청장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입니다.

각자 문화*관광 도시 수영구를 이어갈 최적의 인물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안리 밤바다를 수놓은 불빛들과 기지개를 켜는 축제들.

부산의 대표 관광지들을 내세워 법정 문화도시를 노리고 있는 수영구입니다.

인구수 17만4천여 명, 유권자 15만 6천여 명으로 민주당 바람이 거셌던 4년 전 지방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이 승리한 보수세가 강한 지역입니다.

민주당에선 정치신인 박병염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삼성물산 멕시코 주재원으로 일했던 박 후보는 산업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정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주요 공약으론 수영문화회관 건립, 청년 임대료 지원 등을 내세웠습니다.

{박병염/민주당 수영구청장 후보/′′정치만 신인이지 경제 전문가입니다. 정치적으로 빚을 진 사람이 없는 깨끗한 신인이기 때문에 더 공정하게 구민만을 위해서 (의정활동을 할 것입니다.)}

이에 맞서는 국민의힘 강성태 후보.

현역 구청장 출신으로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선거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주요 공약으론 광안리 드론쇼 확장과 전기 이륜차 보급 등이 있습니다.

{강성태/국민의힘 수영구청장 후보/′′부산시 일자리 창출 평가에서 1등 최우수상을 수상하여서 부산에서 가장 뛰어난 구정을 펼쳤다고 생각합니다.′′}

시의원 출신 곽동혁 후보도 무소속으로 나섭니다.

수영구 지역화폐 도입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곽동혁/무소속 수영구청장 후보/′′수영구는 수십년 간 특정 정치세력이 오랫동안 해왔었기 때문에 고인물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는 지역경제를 어떻게 회생시킬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한 문제 때문에 (출마했습니다.)′′}

문화*관광 도시 수영구를 이끌 차기 수장으로 나선 세 명의 주자들, 유권자들의 표심은 어디로 향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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