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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엑스포 기획> 172년 엑스포, 이제는 대한민국 차례 전체 관람가

조회수 9 2021.08.29KNN3분
<앵커>
부산이 2030년 유치를 준비하는 세계 월드엑스포는 무려 170여년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한동안 유럽열강의 전유물이었다가 최근 동아시아로 무대를 옮기고 있는데, 일본*중국에 이어 다음은 우리 차례가 돼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2030 부산월드엑스포 기획보도, 김상진 기자입니다.

<기자>
만국박람회, 즉 엑스포가 현재와 같은 모습을 갖춘건 지금으로부터 172년 전인 1851년 런던 엑스포에서부텁니다.

당대의 랜드마크, 수정궁에서 열린 런던 엑스포는 세계 첨단문물이 망라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당시 영국인구의 3분의 1인 6백만명이 관람했을 정도입니다.

19세기 엑스포는 세계최강자리를 다투던 영국과 프랑스의 독무대!

프랑스가 지금처럼 예술과 첨단유행의 나라로 이미지를 굳힌 것도 엑스포 개최를 통해서였습니다.

국력이 급성장하던 미국도 독립 100주년을 맞아 화합과 자긍심 고취의 기회로 엑스포를 활용합니다.

{하세봉/한국해양대교수(′′동아시아 엑스포의 역사′′ 저자)′′국력의 과시, 그리고 문화적인 성취, 이런 것들을 세계에 드러내보이고 또 자국민들이 즐기고자하는(자리로 시작됐습니다)′′}

무대가 동아시아로 온건 100년이 훌쩍 지난 1970년에서였습니다.

무려 6천4백만명이 관람한 오사카 엑스포를 통해 명실상부 선진국이 됐음을 만방에 과시한 일본은 2005년에 이어 2025년, 3번째 엑스포를 치를 예정입니다.

오사카의 6천4백만명 대기록이 깨진건 2010년 중국 상하이 엑스포를 통해서였는데, 중국은 G2로서의 위상을 한껏 자랑하는 자리로 만듭니다.

대전과 여수 엑스포는 규모가 작은 인정 엑스포로, 오사카나 상하이같은 등록 엑스포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선진국에 진입한 우리의 국격을 감안할 때, 지금이 등록엑스포 유치의 적기라는 여론이 높습니다.

엑스포는 영국,프랑스,미국 등 한동안 구미 강국의 전유물이었다가 이제 는 아시아가 주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엑스포를 통해 전세계에 강국의 위상을 알린 일본과 중국에 이어 다음 차례는 대한민국-부산이 돼야만 합니다.

KNN 김상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