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TV

수동 재생버튼
클립
연속재생
ON으로 설정 시 다음회차가 자동으로 연속재생 됩니다.

[인물포커스]윤인국 경남도 미래전략국장(부울경 광역철도망) 전체 관람가

조회수 97 2021.08.27KNN7분
{추종탁/KNN 경남 보도국장}

<기자>
인물포커스 추종탁입니다.

부산과 양산, 울산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이 국가 선도사업으로 확정됐습니다.

부울경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인데요,

윤인국 경남도 미래전략국장과 함께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윤인국/경남 미래전략국장}

<기자>
부산과 경남 양산 또 울산 광역철도 국가 선도사업으로 지정이 됐는데요.

우선 이 사업은 어떤 사업이고 어떤 효과가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죠.

<출연자>
부산, 양산, 울산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는 부산 노포에서 시작해서 양산 웅상을 거쳐 울산 ktx 역으로 연결되는 약 50km의 철도 노선입니다.

약 1조 원 정도가 투자될 계획이고요 개통이 되려면 부산, 양산, 울산이 1시간 이내 생활권으로 되고 특히 양산의 도시철도, 부산의 도시철도 1, 2호선, 울산의 도시철도와도 연계가 되기 때문에 편리한 환승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기자>
국가 선도사업이 선정됐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는 잘 모르고 있어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출연자>
기본적으로 광역철도는 지방자치단체가 지방비로 사전타당성 조사나 예비타당성 조사 같은 행정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런데 국가 선도사업으로 선정되면 지방자치단체를 대신해서 국가가 주도적으로 사전타당성 조사나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게 되고 또 지자체 간의 협의도 원활하게 됩니다.

특히 광역철도가 만들어졌을 때에 주거, 상업, 업무 기능들이 복합적으로 연계된 역세권 개발이라든지 철도 주변의 산업단지 개발 또 도시 개발 같은 사업도 가속화 될 수 있기 때문에 한층 더 사업이 빨리 진행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기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이 경남에서 모두 5개 정도의 노선이 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조금 설명해 주시죠.

<출연자>
먼저 4차 국가철도망 계획은 국가 최상위 법정계획인데요.

한 10년 단위의 국가 철도 투자 계획을 마련한 것이 되겠습니다.

이번에 우리 도에서는 5개 사업이 반영됐는데, 먼저 국가 선도사업으로 반영된 부산, 양산, 울산 광역철도를 비롯해서 창원, 김해, 양산, 울산을 연결하는 부울경 순환철도 또 대구와 창녕 대합산단을 연결하는 산업선 그리고 부전, 마산 복선철도과 부산 신항을 연결하는 신항지선과 함께 대구 광주를 연결하는 달빛내륙철도가 반영됐는데요.

이 달빛 내륙철도에는 우리 경남 서북부의 철도망이 반영됐기 때문에 합천, 거창, 함양의 새로운 역사가 될 수 있고 특히 김천과 진주 거제를 잇는 남부 내륙철도와 연계된다면 종축 횡축에 사통팔달의 철도망이 구축될 것이라고 봅니다.

<기자>
국가철도망 구축에 포함됐다고 해서 100% 다 추진되는 겁니까?

아니면 우여곡절이 또 있는 겁니까?

<출연자>
기본적으로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이 되면 사업은 확정됩니다.

다만 시행하는 데 있어서는 재원 조달이 관건이 되겠죠.

이번에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도 신규 사업으로 44건의 사업이 반영되었는데 전체 사업비가 약 60조 원입니다.

우리 경남의 5개 사업도 사업비가 약 7조 원에 달하는데 결국은 국가 재정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아마 진행될 거라고 보는데요.

우리도에서는 이번에 국가 선도 사업에 선정된 부산, 양산, 울산 광역 철도처럼 나머지 4개 사업도 내년부터 바로 진행될 수 있게끔 정부 부처와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기자>
제일 관심이 가는 부분이 우리 창원에서 김해 양산 철도하고 또 부산에서 창원을 오가는 부산 마산 철도 이것인데요

언제쯤까지 계획을 지금 잡고 계십니까. 목표로

<출연자>
기본적으로 창원 김해 양산 울산의 부울경 순환철도는 정부에서 내년에 2차 선도사업으로 바로 사전타당성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번에 선정된 국가 선도 사업과 연계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동시에 건설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고요.

창원 부산 간의 광역철도인 부전 마산 복선 전철은 당초 계획대로라면 올 3월에 개통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난해 3월에 터널 침하 사고 때문에 지금 복구 공사를 진행하고 있고요.

그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노반이나 역사는 이미 건설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말경에 복구 공사가 완료되면 바로 개통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기자>
경남의 교통망이라는 것이 사실 그동안 고속도로 중심으로 돼 있었는데 이렇게 여러 가지 철도가 추진되면서 긍정적 효과가 많이 나타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출연자>
수도권이 이렇게 팽창하고 또 성장할 수 있었던 첫 번째 계기가 바로 철도망이었습니다.

촘촘한 철도망이 생활권의 일원화와 경제공동체를 만들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 부산 울산 경남도 지금 시작이지만 빠른 시일 내 이렇게 철도망을 구축하게 된다면 생활 공동체, 경제공동체가 이루어져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부울경 메가시티도 한층 가속화될 수 것으로 봅니다.

<기자>
마지막으로 최근에 발표된 남해 해저터널 그것도 기대 효과가 클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출연자>
그 역시 저희가 계속 추구해왔던 초강력 협력의 하나 일환이라고 봅니다.

남해 여수가 1시간 30분 정도 걸리던 시간이 터널로 인해서 10분대로 되면 기존에 여수 순천의 관광객과 남해 사천의 관광객이 연계될 수 있고 전체적으로 남해안권의 발전을 가져오게 되면 부산 울산 경남의 메가시티가 권역별 유연한 발전에 하나의 토대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기자>
경남도 미래 전략국이 사실은 우리 경남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고 봐도 되는데 여러 가지 주요 사업들이 많아요.

지금 현재 어떤 것들을 열심히 준비하고 계신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죠.

<출연자>
가장 먼저 저희가 역점을 하고 있는 것은 부울경 메가시티입니다.

이제는 시도 단위의 경쟁으로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부울경의 메가시티를 추진하고 있고요.

지난 7월에 특별 지자체 합동추진단이 마련됐고 내년 상반기에는 특별지방자치단체가 출범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전략 프로젝트를 통해서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민간 사업과 연계된 사업도 있고요.

또 이번에 남해 여수처럼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을 잘 연계해서 물류 공항 철도 도로가 다 연결돼서 동북아의 스마트 물류 플랫폼을 만드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자>
바쁘신데.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