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TV

수동 재생버튼
클립
연속재생
ON으로 설정 시 다음회차가 자동으로 연속재생 됩니다.

확산세 나몰라라, 방역수칙 위반 잇따라 전체 관람가

조회수 7 2021.08.24KNN2분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꺽이지 않는 가운데 부산 전역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3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불안한 시민들은 진단검사를 위해 선별검사소를 찾아다니지만, 한편에서는 방역 수칙 위반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쏟아졌던 지난주 저녁시간,

유흥접객종사자가 포함된 서너명의 술자리가 적발됐습니다.

방역수칙을 위반한 불법 영업입니다.

집합금지시설 심야 영업과 3인 이상 사적모임 위반 등 부산시 특사경이 거리두기 4단계인 최근 2주 동안 10여건의 방역수칙 위반을 적발했습니다.

{강서영/부산시 특별사법경찰 수사관/′′음성적으로 문을 걸어 잠그고 안에서 영업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위험한 현황을 보고 있을 수 없어서 (특별 단속을)재연장하게 되었습니다.′′}

태풍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궂은 날씨에도 확산세가 꺽이지 않는 불안감에 시민들은 검사소를 찾고 있습니다.

{선별검사소 이용 시민/′′여러 사람들은 많이 지키고 있는데, 다른사람들은 못해서 안하는 건 아니잖아요.′′}

{선별검사소 이용 시민/′′다들 이렇게 불안감 속에서 검사 받으러 오고 하는데 그런 일은 진짜 없어야 되겠죠.′′}

83명의 새 확진자가 나온 부산의 확진자 3분의 1 가량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조사중입니다.

조용한 확산 우려가 아주 큰 상황입니다.

{안병선/부산시 시민건강국장/′′오늘 같은 경우에도 감염원 조사중 환자 비율이 높기 때문에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경남에서는 창원 50명, 김해 20명 등 97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부산경남 모두 특정 집단 보다는 가족과 지인, 회사 동료 등 지인간 접촉으로 인한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어 우려가 여전히 큰 상황입니다.

knn 김동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