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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문하다′′- 너는 전기차? 나는 수소차 탄다 전체 관람가

조회수 88 2021.08.24KNN4분
<앵커>

수소와 산소가 결합하면 나오는 것은 에너지와 물 뿐입니다.

수소 에너지를 미래의 궁극적인 청정 에너지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환경파괴의 주범이 되는 석유와 석탄을 대체하는 새로운 에너지인 수소 산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하지만 아직 대중에게는 생소한 분야이기도 합니다.

KNN이 기획 준비한 ′′수소에게 미래를 묻다, 수소문(問)하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수소차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출근에 나서는 강선자씨.

강씨의 차는 2년 전 산 수소차입니다.

3천3백만원을 시에서 지원받고 4천 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처음 살 때는 생소해서 망설였는데 지금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윤혜림/′′(저) 수소승용차 처음 타봤는데 .운전해보니까 예전차에 비해 어떠신것 같아요? }

{강선자 수소차 운전자/′′수소차 같은 경우에는 승차감 부분 뿐만 아니라 소음부분 너무 조용하고′′}

역시 비슷한 시기에 수소차를 구입한 이명희씨.

환경 뿐만 아니라 연비가 매력적이었습니다.

{이명희 수소차 운전자/′′(예전 경유차 탔을 때) 그 때 1주일에 한번 정도는 5만원 정도는 기름(경유)을 넣어야했고 지금은 2주에 보통 3만 5천원에서 4만원 정도?′′}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전기차와 수소차를 두고 고민하는 이용자가 많습니다.

비슷한 기종의 차량을 비교했을때 100km 당 연료비는 전기차가 싸지만 주행거리로 봐서는 전기차는 단거리, 수소차는 장거리에 유용합니다.

충전시간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강선자 수소차 운전자/′′충전하는데 전기차는 거의 한시간 이상을 충전해야되는 것에 비해서 얘는 5분 정도만 하면 되니까 그런 편리함이 있는 것 같아요′′}

대신 수소차는 앞차가 충전을 마치면 다시 충전하기까지 10분 정도 대기 시간이 필요합니다.

수소차는 한 종류 밖에 없어 선택권이 없는 것도 단점입니다.

지금까지는 전국적으로 수소차 보급대수는 1만대, 전체 차량의 0.04%도 안되고 전기차에 비해서도 13분의 1 수준입니다.

전기차가 이미 생태계 기반을 확장했다면 수소차는 지자체의 의지에 의존해야 하는 점도 있습니다.

수소차 활성화를 위해 창원시는 현재 4개 있는 충전소를 올 연말이면 9개로 늘리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수소차 이용자들에 대한 서비스 제공도 확대하는 등 수소 도시 기반을 구축해 특화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하승우 창원시 수소산업정책관/′′전기 수소차 전용 공용주차장을 운영한다든지 수소충전 요금에 대해서 친환경 바우처를 해서...경제적 이득을 드린다던가 이런 것들을 IT전문기업과 관련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극소수만이 타는 수소차, 편리한 이용성이 뒷받침 된다면 수소차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레 따라올 것으로 보입니다.

KNN 윤혜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