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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어느 날, 죽음이 만나자고 했다 전체 관람가

조회수 16 2021.08.24KNN2분
<앵커>
우울증을 앓던 의사가 의료 구호 현장에서 삶의 의미를 되찾았습니다. 정상훈의 에세이 ′′어느 날, 죽음이 만나자고 했다′′ 오늘의 책입니다.


의대를 졸업하고 전공의로 일하던 30대 중반! 돌연 우울증이 찾아옵니다.

2년간의 치료 후 국경없는의사회의 구호활동가로 비행기에 몸을 싣는데요.

레바논의 시리아 난민 진료소에서 일하는가 하면, 에볼라 바이러스 유행지역인 시에라리온에서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는 사람들을 돌봤습니다.

책은 저자가 가난한 나라, 세계의 밑바닥 삶을 경험하며 느낀 인생의 이유와 존재의 의미를 담은 것인데요.

가부장 사회의 시선이 두려워 치료를 포기한 아기 엄마, 생계를 위해 해외로 떠나는 노동자, 시급 10달러를 벌기 위해 용병이 되는 청년을 마주하며 운명에 맞서고 죽음보다 강해져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고백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