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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마이스 강타, 산사태 주의 전체 관람가

조회수 55 2021.08.24KNN2분
<앵커>

남부지방을 강타한 태풍 오마이스는 소멸했지만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경남 거제는 시간당 98mm의 물폭탄이 쏟아지는 등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져 있어서 산사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상황 부산경찰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민욱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밤사이 태풍 오마이스가 부산경남을 강타하면서 곳곳에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경남 거제에는 시간당 98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으며, 금정구에는 시간당 88 mm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9시 현재 부산에서는 금정 영락굴다리, 세병교, 연안교, 수연교, 산성로, 화명생태공원에 대해 도로가 통제된 상태입니다.

문제는 비가 앞으로 계속 내린다는 점입니다.

경남 거창, 함양, 산청, 하동, 합천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부산에도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9시 현재 부산 울산 경남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시간당 15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는 오늘 아침부터 낮사이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70mm의 매우 강한 비와 최대 200mm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비를 머금은 지반이 약해지면서 산사태가 우려되는데요.

산림청은 경남 통영에 산사태 경보를 발표했고, 부산 북구에는 산사태 주의보를 내린 상태입니다.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지자체에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들은 조금이라도 이상 징후가 있으면 관계당국에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부산경찰청에서 KNN 김민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