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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차세대 먹거리 고민에 고민 전체 관람가

조회수 39 2021.08.24KNN2분
<앵커>
매년 크게 성장하던 양산시가 요즘엔 차세대 먹거리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추진한 동남권 의생명특화단지 조성이 난관에 부딛히면서 후속사업들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양산이 15년동안 추진해온 차세대 먹거리는 동남권 의생명특화단지입니다.

부산대 양산캠퍼스를 중심으로 첨단의료시설과 업체를 모아 수도권에 견줄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쉽지 않습니다.

3,350억원 규모의 K 바이오 랩허브는 결국 인천 송도로 넘어갔습니다.

부울경이 힘을 합쳐 도전했는데도 탈락해 더욱 상처가 깊습니다.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은 벌써 2년째 실패하면서 이제 물건너 갔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잇단 좌절로 양산시의 동남권 의생명특화단지 조성 자체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부산대 양산캠퍼스를 중심으로 그린 큰 그림도 흔들립니다.

물금 신도시 활성화도 함께 멀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3500억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가산일반산업단지 역시 걱정입니다

의료산업을 중심으로 항노화 특화단지로 꾸미겠다는 계획이었는데 업체 유치 가능성 자체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양산시는 상처는 크지만 기본계획을 그대로 추진한다는 입장입니다

{김일권/양산시장/바이오라 해서 생명단지가 양산에 들어서면 기존에 있는 공장이나 기업들이 많은 전환을 해야할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의학계통으로 진출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 틀을 미리 만들어놓도록... }

계속되는 차질과 난관 속에 미래 먹거리에 대한 양산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