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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호우에 강풍, 태풍까지 접근 ′′걱정′′ 전체 관람가

조회수 7 2021.08.21KNN2분
<앵커>

오늘(21) 부산경남은 새벽부터 계속된 빗줄기에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호우특보에 강풍까지 겹쳤는데,주말 태풍까지 접근해 걱정이 더합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하천가를 걷던 60대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갇혔습니다.

소방관들이 줄로 몸을 묶은뒤 양손까지 잡고 안전하게 구조합니다.

호우에 옹벽이 무너지면서 차가 깔렸고 강풍은 건물 외벽까지 부쉈습니다.

갑작스런 비바람에 도로침수가 잇따랐고 가로수가 넘어지거나 신호등 고장, 정전 등도 곳곳에서 빚어졌습니다.

부산은 남항대교를 비롯해 초량1,2지하차도 등이, 경남은 고성 동해면 내곡리 도로 등이 잇따라 통제됐습니다.

부산전역과 양산,창원 등 7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내렸고 진주와 밀양등 8개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렸습니다.

오후 5시 현재 창원 진북에 192mm, 통영과 남해에180mm가 넘는 비가 내렸으며 부산도 동래에 186mm, 북구에 163mm 등 등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여기에 부산과 거제, 남해, 통영에는 강풍주의보까지 겹쳐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앞으로도 밤새 강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곳에 따라 시간당 30~5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급경사지 주변으로는 산사태를, 해안가에는 만조시간 해일 등 침수피해를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현재 북상하고 있는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강한 비바람과 집중호우를 몰고올 전망이어서 우려를 더하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