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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엑스포 기획>-세계적 ′′랜드마크′′가 만들어진 이유는? 전체 관람가

조회수 7 2021.08.22KNN3분
<앵커>

세계 주요 도시들은 도시 이미지를 대표하는 특별한 시설이나 건물이 하나씩 있습니다.

파리 에펠탑이나 시애틀의 스페이스 니들처럼 랜드마크로 불리는 것들인데, 대부분 세계박람회를 위해 만들어졌다 지금까지 유산으로 남은 것들입니다.

2030부산월드엑스포 기획 보도, 김성기 기자입니다.

<기자>

파리를 상징하는 문화 아이콘이자 인류 최고 유산으로 자리잡은 에펠탑!

1889년 파리박람회 당시엔, ′′흉측한 새장′′이나 ′′어리석은 바벨탑′′이란 반대가 극심했습니다.

하지만 산업혁명 이후 프랑스의 철강기술을 과시하며 강대국 이미지로 탈바꿈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우주선 발사대를 연상케하는 날렵한 철탑과 비행접시 모양의 회전 전망대!

1962년 미국 시애틀박람회의 상징, ′′스페이스 니들′′입니다.

185미터 짜리 철근 구조물에만 박람회 예산의 절반인 900만 달러가 투입됐습니다.

원자폭탄이 연상되는 독특한 구조의 ′′아토미움′′은, 1958년 중립국인 벨기에 브뤼셀 박람회의 상징입니다.

대형 돔 형태의 ′′바이오스피어′′와 박스모양의 아파트를 격자로 쌓은 ′′해비타트67′′은 주거공간을 테마로 한 캐나다 몬트리올 박람회의 유산입니다.

이런 건물이나 시설은 모두 세계박람회를 위해 만들었다가 지금은 각 도시의 랜드마크로 남았습니다.

{김이태/부산대 관광컨벤션학과 교수/′′처음에 에펠탑을 만들어서 파리를 관광도시로 만들었고 (브리즈번 박람회로) 호주도 알리고 스페이스 니들로 시애틀도 알려졌고, 파리를 국제화 도시로 만들었다는데 굉장히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부산에서는 최근 북항재개발지나 황령산 등지에 대형 랜드마크를 건설하는 사업도 논의중입니다.

2030월드엑스포 유치에 나선 부산과 엑스포를 상징할 랜드마크의 건설이 급물살을 탈지도 주목됩니다.

KNN김성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