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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저린 다리, 하지정맥류일까? 전체 관람가

조회수 100 2021.08.23KNN3분
<앵커>
다리가 붓고 저리면 허리나 관절 문제를 의심하죠.

만약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이상 소견이 없으면 하지정맥류 검사가 필요합니다.

건강365입니다.

<리포터>

하지정맥류 하면 생각나는 다리!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온 모습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정맥을 연결하는 통로에 문제가 생겨도 겉으로는 매끈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출연자>
(박종현 부산부민병원 외과 과장 / 대한외과학회, 정맥통증학회 정회원 )

혈관이 튀어나와있다고 해서 붙여진 진단명인 하지정맥류는 형태학적인 진단입니다.

하지정맥류는 정맥의 역류를 막아주는 밸브의 문제로 인한 혈관 문제로 발생하므로 하지정맥부전이 올바른 진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혈관이 튀어나와있지 않더라도 다리가 무겁다, 붓는다, 쥐가 난다, 종아리가 터질 것 같다, 실핏줄이 보인다, 엉덩이가 불편하다, 발이나 정강이가 시리거나 뜨겁다.

간혹 다리가 저절로 움직인다고 호소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리포터>
오래 서있거나 앉아있는 사람 모두 발병 위험이 높습니다.

다리에 피가 머물면서 부기나 피로감을 일으키는 건데요.

피부 궤양이나 혈전 같은 합병증이 생기기 전에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출연자>

대개 활동을 시작하면 증상이 조금 좋아진다고 생각하다가 어느 정도 활동을 하면 증상이 다시 심해지고 야간에 심해집니다.

관절*척추외과의 진료와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계속해서 불편한 경우에는 혈관 문제를 감별하기 위해서 혈관외과와의 협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리포터>
의료용 압박스타킹이나 정맥순환 개선제는 진행을 늦춰줍니다.

하지만 하지정맥류를 완전히 개선할 수는 없는데요.

혈관 초음파 검사에서 혈류가 0.5초 이상 확인되면 수술을 생각해 봅니다.

<출연자>
(박종현 / 부산부민병원 외과 과장 )

수술 치료와 더불어 레이저, 고주파 치료가 있습니다.

최근에 각광받는 치료는 무릎과 대복제정맥, 소복제정맥에 인접한 대복제신경과 비복신경의 손상없이 치료할 수 있는 3세대 비열 치료입니다.

추가로 과거에 미용적 효과를 목적으로 사용되었던 경화요법의 치료 효과가 재조명되면서 수술치료가 어렵고 증상이있는 작은 혈관에 경화요법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어떠한 치료든 장*단점이 있으므로 자세한 검사와 상담 후 치료 방향을 결정해야 하겠습니다.

<리포터>
기온이 높은 환경에서는 다리 정맥 혈관이 더욱더 확장됩니다.

한낮 햇볕 아래에서는 가림막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건강365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