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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안잡히는 확산세, 더 센 조치 불가피 전체 관람가

조회수 7 2021.08.19KNN2분
<앵커>
오늘도 부산과 경남에서 확진자 227명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부산은 벌써 10일째 4단계 조치가 이어지고 있지만 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다중이용시설 제한 같은 강력한 조치가 불가피한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우진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부산에서 새 확진자 137명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0일 거리두기 4단계가 발령됐지만,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의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감염 불씨가 다중이용시설 이곳 저곳에 계속 옮겨붙고 있는 게 문제입니다.

부산의 한 수영장에서 확진자 14명이 발생하는 등 실내체육시설에서만 확진자가 24명 나왔습니다.

모 학원과 목욕탕에서도 각각 6명과 2명씩 확진자가 발생했고, 영화관과 교회에서도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사실 지금 4단계 조치는 개편 전 최고단계인 지난해 말 3단계 조치보다 훨씬 느슨합니다.

당시 3단계에는 실내체육시설과 학원, PC방 영화관 등의 운영이 금지됐고, 음식점도 9시까지만 실내영업이 허용됐지만 지금은 출입 인원과 운영 시간을 일부 제한하는 수준입니다.

이 때문에 방역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다중이용시설들에 대한 추가 조치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남에서는 오늘 새 확진자 90명 발생했습니다.

창원 35명, 의령 11명, 김해 10명으로 이 세 지역에 확진자 발생이 집중됐습니다.

의령의 경우, 11명이 한 사업장에서 집단으로 감염됐는데, 기숙사 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월 백신 접종 이후 돌파감염이 부산에서는 221건, 경남에서는 106건 확인됐습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