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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100명대 확진자, 4단계 효과 있나? 전체 관람가

조회수 9 2021.08.17KNN3분
<앵커>
부산과 경남 곳곳에서 시행중인 거리두기 4단계의 효과가 좀처럼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부산경남에서 22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한 가운데, 추가 조치에 대한 방역당국의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굵은 빗줄기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임시선별검사소에는 긴 줄이 생겼습니다.

우산을 든 채 진단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임시선별검사소 이용 시민/′′연휴 끝나고 왔는데 확진자가 많이 나와서 많이 불안한 것 같아요.′′}

{임시선별검사소 이용 시민/′′연휴에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고 하니까 혹시나 동선이 겹쳤을수도 있는거고 불안함도 있고,,′′}

시민들은 연휴가 끝난 뒤 다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일주일을 넘겼지만 여전히 확진자는 연일 100명을 휠씬 웃돌고 있습니다.′′

4단계 격상으로 방역조치가 강화된 지난주부터 현재까지 확진자는 1천 80여명에 이릅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320여명, 자발적 검사를 통해 115명이 확진됐습니다.

부산시는 병상부족사태에 대비해 전담병원 추가 지정과 생활치료센터를 추가 운영 할 예정입니다.

4단계 격상 효과에 대한 판단과 추가 방역조치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안병선/부산시 시민건강국장/′′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한지, 아니면 효과로 인해서 저희가 어느 정도 완화 가능한지 등에 대한 판단은 이번 주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고 판단할 계획입니다.′′}

부산에서는 병원과 실내체육시설, 사업장 등 일상 곳곳에서 연쇄감염이 발생해 12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남에서는 창원 43명, 김해 17명 등 106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창원시는 69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창원농협에 대해 과태료 부과와 영업정지등 법적, 행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