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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끝, ′′진단검사 꼭 받아달라′′ 전체 관람가

조회수 8 2021.08.16KNN2분
<앵커>
부산 경남의 코로나 확산세가 여전히 예사롭지 않습니다.

특히 광복절 연휴 동안 피서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우려가 높습니다.

방역당국은 출근 전 꼭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복절 연휴 마지막날,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입니다.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해수욕장이 폐장했지만, 여전히 전국 각지에서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사흘 연휴기간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는 48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16) 부산의 코로나 19 새 확진자는 84명!

모처럼 두자리 수로 줄었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김고성/부산 해운대구/′′처음에 코로나 발생했을때보다 지금이 더 위험한 것 같아요. 어디서 어느 시점에 나올지 모르니까 더 심하죠.′′}

수영구의 한 요양병원에서는 16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3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해당 요양병원의 돌파 감염 사례도 9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진구의 한 주점에서도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47명으로 늘었습니다.

광복절 연휴가 끝나면서 확산세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방역당국은 휴가지를 방문하거나 장거리 여행을 다녀온 시민들에게 출근전 자발적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권양근/경남도 복지보건국장/′′사업장 관리자께서는 직원들이 일터로 복귀하기 전에 발열 등 증상여부를 꼭 확인하신 후에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경남에서는 창원 37명 등 모두 99명이 새로 확진됐으며, 대부분이 지역 감염 사례로 나타났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