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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촌 공룡발자국화석산지 천연기념물로...전시*연구시설 필요 전체 관람가

조회수 15 2021.08.16KNN2분
<앵커>
진주 정촌면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화석산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이 곳 뿐 아니라 서부경남 일대에는 세계적인 공룡화석산지가 많은데요.

지역을 공룡 관련 중심지로 키워낼 전시*연구시설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진주시 정촌면의 산업단지 조성지역입니다.

언덕 위에 1억 1,200만년 전 중생대 백악기의 공룡 발자국이 펼쳐집니다.

7,980개 이상, 밀집도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육식 공룡 수백마리가 걸어간 흔적 등 희귀 화석도 많습니다.

{김경수/진주교대 한국지질연구소장/다섯가지 이상의 육식공룡 발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2cm에서 길이가 40cm까지 되는 대형 육식공룡까지 분포하는 경우는 세계적으로도 아주 드물고...}

문화재청이 이 지역을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할 공룡화석산지로 인정받은 것입니다.

충무공동 익룡발자국 등 진주에만 세계적 공룡화석산지가 4곳이 있습니다.

{원상호/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학예사/각자의 터전으로 분포를 하고 있어서 진주에서 화석을 가지고 콘텐츠화를 하고 관광적으로 운영을 하는데 훨씬 더 좋은 이점이 (됩니다.)}

현재 인력과 시설로는 전체 화석 전시와 연구에 한계가 있습니다.

떄문에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공룡화석 관람과 연구 기반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진주시는 화석산지의 약 10배 면적을 공원으로 지정하고, 2023년까지 보존*관람시설을 세우겠다고 나섰습니다.

고성 상족암 공룡발자국과 사천의 공룡화석 등을 연계하는 서부경남 지자체들의 협력도 필요해 보입니다.

KNN 정기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