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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대권주자들 PK 공략 전체 관람가

조회수 9 2021.08.15KNN3분
<앵커>
여야 대선 예비후보들의 지역 공략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특히 선두를 추격해 판세를 흔들어야하는 영남 출신 중위권 주자들이 부산경남을 도약대로 삼으려는 움직입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여권내 유일한 PK 대선주자인 김두관 의원의 행보가 심상찮습니다.

여야를 가리지 않고 대선 주자들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입니다.

대선 캠프를 부산에 꾸리는 초유의 승부수도 던졌습니다.

트레이드 마크인 지방분권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심산입니다.

{김두관/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지난 9일)/′′차기 5년에 정말 균형발전 못 이뤄내면 대한민국은 수도권의 부스러기나 뜯어 먹고 사는 2등 국민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국민의힘 유승민 후보도 PK공략으로 대선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예비후보 등록 이후 첫 일정을 2박3일 부울경 투어로 잡았습니다.

청년들과 경제인, 지역언론사들과 릴레이 대담을 가진 유 후보는 경제전문가 출신답게 경제대통령론을 역설했습니다.

{유승민/국민의힘 예비후보(지난 10일)/′′제조업의 수도였던 이 부울경 지역을 살리는게 다음 정부가 할 일이고 그런 점에서 저는 경제를 다시 일으키는 대통령이 되겠다.′′}

야권내 유일한 토박이 PK주자인 김태호 의원도 부울경을 기반으로 대반전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과 최재형 전 원장의 PK의원들 영입경쟁에 대해선 줄세우기 구태라며 견제구를 날리며
자신의 지역 대표성을 강조합니다.

{김태호/국민의힘 예비후보(지난12일)/′′실제 중앙에서 정치하다 내려와서 몇 개 외워서 (지역에 대해) 이야기는 할 수 있지만 (부산,경남을) 잘아는 사람이 정치적 파워를 가져야 거기에 대한 비전도 뒷받침되는 것입니다.′′}

경남도지사 출신 홍준표 의원도 다음달초쯤 부산,경남 방문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여야 선두 주자들의 지지도 등락의 주요 진원지로 부산,경남이 꼽힙니다.

영남권 주자들의 자존심을 건 텃밭 사수 노력이 변수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김건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