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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행사도 줄줄이 취소, 가을 행사도? 전체 관람가

조회수 27 2021.08.12KNN2분
<앵커>
코로나 재확산과 사회적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지역 축제와 행사들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이라면 가을축제들도 진행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밀양시는 63년 전통을 이어 온 밀양아리랑 대축제를 취소했습니다.

당초 다음 달 9일부터 나흘 동안 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취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밀양연극제 취소에 이어 잇따른 축제 취소에 그동안 준비해 온 주최측의 실망도 큽니다.

{류화열 밀양문화재단 대표이사/′′코로나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소중하기 때문에 관계자 또 시민의견을 수렴해서′′}

4단계로 격상한 부산도 각종 행사와 축제를 취소했습니다.

한 차례 취소 뒤 이번 달 다시 벡스코에서 열 예정이었던 나훈아 콘서트도 취소됐습니다.

3단계 격상으로 10월로 연기했던 부산바다축제와 부산록페스티벌도 개최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가을 축제도 비상입니다.

10월 개최 예정인 부산불꽃축제와 부산국제영화제 또한 영향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축제와 행사 내용의 다변화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곳도 있습니다.

9월 개최 예정인 함양산삼엑스포와 산청엑스포는 상황을 지켜보는 가운데 온라인 판매등 행사 내용을 다변화하는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경남도 관광진흥과 담당자/′′판매는 사실 가능해요. 온라인으로 판매를 해버리면 되니까. 콘텐츠를 가지고 하는 그런 축제들은 어렵더라고요}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를 코로나 확산세에 각 지자체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