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TV

수동 재생버튼
클립
연속재생
ON으로 설정 시 다음회차가 자동으로 연속재생 됩니다.

<울산>울산 병무청·기상지청 설립 ′′감감무소식′′ 전체 관람가

조회수 10 2021.08.11KNN2분
<앵커>

울산의 숙원기관이었던 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설치에 이어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 신설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병무지청과 기상지청 설립은 감감무소식이어서 광역시에 걸맞은 행정 인프라를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ubc 조윤호 기잡니다.

<기자>

부산지방병무청 업무의 30%는 울산 민원입니다.

울산엔 병무청이 없다 보니 매년 울산지역 청년 8천여 명이 찾기 때문입니다.

울산시는 10년이 넘게 병무지청 설립을 요청하고 있지만 별다른 진척이 없습니다.

(전화 인터뷰/울산시 관계자 ′′행안부에서 요구한 게 뭐냐면 ′′광역화해나가야 한다. 병력 자원 자체가 줄어들기 때문에.. 울산은 지금 (병력 자원) 18만 명 정도밖에 없다. 병무지청을 설립하려면 최소 45만 명 정도는 돼야..′′′′)

울산 기상대의 기상지청 승격 요구도 높지만 지지부진합니다.

다른 시도에 지방기상청이나 기상지청이 설치된 것과는 달리 울산만 기상대로 운영됩니다.

기상지청은 기상대의 10배 규모이기 때문에 다양한 기상정보를 생활이나 산업에 활용할 수 있지만 울산에서는 그림의 떡입니다.

(조진대/경북대 천문대기과학과 ′′중앙이나 부산에서 생산한 기상정보들을 전달해주는 수준에 불과한데 앞으로 기상지청이 승격된다면 자체에서 기상을 분석하고 예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그나마 지난 3월, 고등법원 원외재판부가 개원한 데 이어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 신설이 가시화하고 있지만

(송철호/울산시장′′(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가) 세무서로 승격되길..′′)
(김창기/부산지방국세청장 ′′발전하면 수요가 많아지고요. 행정수요가 많아지면 자동으로 되니까..)

울산을 제외한 다른 광역시는 지방국세청 체젭니다.

24년 차 광역시지만 행정 인프라에선 여전히 갈 길이 멀기만 합니다.

유비씨 뉴스 조윤호입니다.

imood@u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