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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차량인줄 알았는데 잡고보니 마약범 전체 관람가

조회수 25 2021.08.10KNN2분
<앵커>
음주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에 경찰이 출동했는데 잡고보니 마약범이었습니다.

체포 당시 해당 운전자는 이미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였는데요.

경찰에 적발된 마약범은 증거물을 없애기 위해 필로폰을 그대로 삼키기도 했습니다.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도로를 가던 흰색 차량 한대가 인도로 올라와 멈춰섭니다.

잠시후 반대편 도로에서 유턴을 한 경찰차가 흰색 차량 옆으로 다가옵니다.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에 나선 것입니다.

음주 측정 결과, 음주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운전자 A씨가 횡설수설하면서 경찰은 마약 투약을 곧바로 의심했습니다.

{자 내리자. 이리로 내리세요.}

A씨의 차량 안에서는 필로폰과 주사기 30여개 등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박윤규/출동 경찰관/′′흰색 결정체가 필로폰으로 보여서 추궁을 했습니다. 이게 마약이 맞지 않느냐. 필로폰이 맞다. 필로폰을 했느냐 물어보니까 필로폰을 했다.′′}

경찰이 압수한 필로폰 양만 4그램, 130여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체포당시 A씨는 증거물을 찢거나 필로폰을 먹는 등 증거인멸까지 시도했습니다.

{증거인멸하는거 동영상 찍어.}

필로폰을 먹은 A씨는 곧바로 병원 진료까지 받았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입수 경위와 또 환각상태로 운전을 했는지 등을 추가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