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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루핏 간접영향, 부산*경남 피해 적어 전체 관람가

조회수 40 2021.08.09KNN2분
<앵커>
밤사이 일본 열도를 지난 제9호 태풍 루핏은 다행히 부산경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너울성 파도가 계속 일고 있어 해안가 지역은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태풍 소식 알아봅니다.

김민욱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제9호 태풍 루핏은 오늘 새벽 3시 중심기압 985hPa 초속 23미터 속도로 오사카 서남서쪽 340km 부근 육상을 지났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동해남부 먼바다와 남해동부 먼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부산과 경남 거제에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새벽 2시부터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강한 바람과 함께 곳에 따라 많은 비가 예상됐지만 다행히 집중호우는 밤 사이 없었습니다.

지역별로 어제 0시부터 현재까지 부산에는 45mm, 창원에는 22mm의 비가 내렸습니다.

부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새벽 3시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큰 피해도 다행히 없었는데요.

부산소방재난본부에는 밤 사이 영도구 옥상간판 흔들림과 동구 범일동 아파트 앞 도로침수 등 단 2건의 신고만 접수됐습니다.

다만 기상청은 울산 앞바다에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최대 4.4미터의 높은 너울성 파도가 일겠다며, 해안가 주변이나 해상 조업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NN 김민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