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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소방관이 사고 운전자 긴급 구조 전체 관람가

조회수 13 2021.08.06KNN2분
<앵커>
출근길의 소방관이 터널 안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소방관의 빠른 대처로 추가 피해를 막았는데요.

활약한 거창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김승현 소방관을 정기형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아침 출근시간 창원 굴현터널입니다.

승용차 한 대가 터널 안에 넘어져 있습니다.

2차 사고가 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

한 남자가 차를 세우고 사고차량 쪽으로 달려갑니다.

거창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김승현 소방관입니다.

지체하지 않고 현장을 살핍니다.

{김승현/거창소방서 구급대원/처음에 갔을 때 요구조자 분께서 말그대로 패닉상태로 눈에 초점이 없는 상태로 거의 혼잣말처럼 중얼거리고 계셨고...}

사고차 안에는 20대 여성 운전자가 있었던 상태,

다른 사람들도 힘을 합치기 시작합니다.

선루프쪽으로 운전자를 안전하게 구해냅니다.

김승현 소방관은 당시 거창의 위천119안전센터로 출근하는 길이었습니다.

신속한 구조 덕분에 환자를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었습니다.

김승현 소방관은 올해 일을 시작한 새내기,

사고를 본 순간 자신이 소방관이라는 걸 떠올리고 무조건 도와야 한다 생각했다고 합니다.

{김승현/거창소방서 구급대원/모든 소방관분들께서 이런 일을 다 하고 계시고 저는 그냥 출근길에 했을 뿐인데 제가 너무 주목을 받는 것 같아서 뭔가 부끄럽고...}

출근길이지만 자신의 할 일에 머뭇거리지 않은 소방관의 대처가 추가 피해를 막고 빠른 구조활동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