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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제거 급증, 벌쏘임 사고 주의! 전체 관람가

조회수 6 2021.08.08KNN2분
<앵커>
무더운 여름철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벌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벌초 시기가 다가오면서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폭염 속에도 소방관들이 두터운 보호복을 입었습니다.

지붕 아래 틈 속을 살펴보는데 벌집이 달려 있습니다.

집 주인의 신고로 벌집을 제거하러 나온 것입니다.

이번에는 과수농가.

농가 주인은 돌담을 가리킵니다.

{농가 주인/′′예초기로 풀 깎다가 벌이 나오는 것을 모르고 풀을 계속 깎았는데 다리에 두 방 쏘이고 나서 너무 아팠습니다.′′}


보시다시피 담벼락 속에 숨은 벌집을 제거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벌집들이 항상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예초기 작업을 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방관들이 돌을 빼내자 말벌 무리가 날아들고 숨은 벌집이 드러납니다.

재빨리 불로 태운 뒤 벌집을 떼어 냅니다.

이처럼 여름철 벌집 제거를 요청하는 신고가 하루가 멀다하고 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경남도에서만 7천 건이 넘었고 벌에 쏘이는 피해 역시 7월 들어 150 건이나 발생했습니다.

{정연준/남해소방서 예방안전과/′′많은 분들이 벌에 쏘였을 경우 벌침을 제거하려고 하시는데 말벌의 침은 피부에 박히지 않기 때문에 쏘인 환부에 침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두시고 부위를 차갑게 한 뒤 병원 또는 응급실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가올 벌초 기간이 특히 위험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KNN 최한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