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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동어시장, 명품시장으로 재탄생 전체 관람가

조회수 46 2021.08.02KNN3분
<앵커>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땅바닥에서 경매하던 비위생적인 환경도 개선되고 자동화시스템이 도입돼, 관광과 유통이 결합된 명품 수산시장으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기자>
연근해 수산물의 30%, 특히 고등어의 80%를 유통하는 국내 최대 위판장인 부산공동어시장입니다.

하지만 지은지 50여년이 넘으면서 시설은 낡은데다, 비위생적인 이른바 ′′바닥 경매′′는 여전합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 지난 2천13년부터 추진된 현대화사업!

그러나 각종 이해 충돌로 8년 넘게 지지부진 하다, 최근 부산시와 어시장측이 쟁점에 합의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양측은 중앙도매시장을 개설하고, 어시장 지분의 40%를 부산시가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100% 지분을 갖는 공영화 대신, 부산시가 관리감독 권한을 행사하는 방식입니다.′′

{정연송/부산공동어시장 조합공동법인 총회의장/′′출자법인 5개 수협 형편에 맞춰서, 부산시나 수협중앙회가 지분참여하는 형식으로 간다면 크게 협조해야되는 사안입니다.′′}

무엇보다 시설 현대화로, 땅바닥에서 선별하던 바닥경매가 사라집니다.

기존 나무상자는 위생적인 플라스틱 상자로 교체되고, 수기를 대신할
전자경매와 고등어 자동선별기도 도입됩니다.

또 민간투자를 유치해 먹거리타운과 소매기능이 결합한 복합 관광타운으로 조성됩니다.

{박형준/부산시장/′′명품 수산물 도매시장으로 새롭게 개설함과 동시에 시민과 관광객들이 널리 찾을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시킬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내년 설계를 거쳐 2천23년 공사에 착공하면, 2천26년 현대화된 시설 준공과 함께 명품 중앙도매시장이 개설될 전망입니다.
KNN김성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