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TV

수동 재생버튼
클립
연속재생
ON으로 설정 시 다음회차가 자동으로 연속재생 됩니다.

휴가철 앞둔 부산 경남, 코로나19 확산세 우려 전체 관람가

조회수 31 2021.08.01KNN3분
<앵커>
8월의 첫 주말을 맞은 오늘, 부산경남에서 또 백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백화점과 금융기관으로 점차 확산되는데 휴가철 휴가지도 방역망이 갈수록 허술해져,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틀 째 폭염경보가 내려진 부산의 한 계곡

마스크를 벗은 채 물놀이를 즐기는 학생들로 시끌벅적합니다.

{피서객′′조금 걱정이 되긴하는데 마스크도 물에 젖고 그래서 좀 쓰기가 불편합니다.′′}

다른 피서객들은 불안할수밖에 없습니다.

{진승윤, 조희정/부산 해운대구′′아이들과 시원하게 놀수있어서 참좋기는한데 청소년들이나 아이들끼리 온 경우는 마스크를 착용을 거의 안하고 있어서 염려되는 부분이 있어요.′′}

대대적인 단속이 이뤄지고 있는 해수욕장과 달리 이곳 계곡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같은 기본 방역수칙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말마다 북적이던 부산 도심의 이 백화점도 최근 확진자가 잇따르며 방문객 수가 확연히 줄었습니다.

백화점은 지난달 28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오늘(1) 직원1명이 더 확진돼 관련 확진자만 모두 12명입니다.

{백화점 방문객′′(한산한 건) 확실히 몸소 느낄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일단 마스크 잘 쓰고 있으면 크게 불안한 건 없는것 같아요.′′}

어제(31) 직원 1명이 확진된 부산 사하구의 한 은행에서도 동료 직원 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 직원들은 모두 창구직원으로 고객들의 추가 감염이 우려됩니다.

{이소라/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오늘 확진자 중 다수가 고객 응대하는 창구에서 근무하는 직원이었던 관계로 현재 정확한 고객수는 명부와 CCTV를 통해서 확인할 예정입니다.′′}

오늘(1) 부산에서는 새 확진자가 72명이 발생했습니다.

경남에서는 창원 29명, 김해 20명, 양산 7명 등 67명이 발생해 부산경남에서 모두 139명이 늘었습니다.

이어지는 확산세에 함안군은 내일(2)부터 일주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할 예정입니다.

KNN강소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