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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전 지사, 창원교도소 재수감 전체 관람가

조회수 32 2021.07.26KNN2분
<앵커>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창원교도소로 재수감됐습니다.

언젠가 진실은 돌아올 것이라며 결백을 주장하면서 무엇보다 부울경 메가시티 등의 핵심 사업의 완성을 당부했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창원교도소에 재수감됐습니다.

지난 21일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징역 2년이 최종 확정되고 닷새만입니다.

교도소 앞은 이른 아침부터 모인 지지자들과 반대단체들로 긴장감이 높았지만 충돌은 없었습니다.

김 전 지사는 담담한 표정으로 교도소를 향했습니다.

그리고는 취재진 앞에 나와 법원의 판결을 감당하겠지만 진실은 돌아올 것이라 말했습니다.

{김경수/′′그렇게 외면당한 진실이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올 것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수감 전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과 마지막 통화를 나눴는데 핵심 사업을 부탁했습니다.

특히 가덕신공항과 부울경 메가시티의 원활한 추진을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돌아섰습니다.

{김경수/′′비록 제가 없더라도 경남과 부울경,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시작한 일들을 권한대행과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마지막까지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로써 김 전 지사는 1심 선고 뒤 수감됐던 77일을 뺀 1년10개 월여를 복역하게 됩니다.′′

그 뒤 5년 동안은 피선거권 또한 박탈됩니다.

김 전 지사의 도정이 이렇게 끝나면서 3백4십만 경남도민들은 그간의 민선 지사 5 명의 가운데 한 명만 임기를 채운 씁쓸한 결말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