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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물놀이 중학생 1명 사망, 1명 실종 전체 관람가

조회수 12 2021.07.26KNN2분
<앵커>
중학생 3명이 한밤에 바다에 뛰어들었다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파도가 높아 수색작업도 쉽지 않습니다.

김건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해운대해수욕장 위로 헬기가 낮게 날며 수색을 벌입니다.

해상에서는 구조정과 어선들이 동원됐습니다.

사고가 난 시각은 새벽 3시반쯤!

대구에서 놀러온 중학생 3명이 물놀이를 하다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1명은 겨우 밖으로 나왔지만 1명은 1시간반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나머지 1명은 실종상태입니다.

이들은 보호자도 없이 2박3일 일정으로 부산에 놀러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입욕금지 시간대에 사고가 나서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을 수도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해수면이 높아진 상황에서 너울성 파도까지 몰아치고 있었습니다.

{이민호/해운대소방서 구조구급 담당/′′(사고 당시부터 현재까지) 평소보다 파도가 2~3배 정도 높기 때문에 (지금도) 입욕이 안되는 상태에 있습니다.′′}

′′수상구조대원들이 이렇게 스크럼을 짜고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집채만한 파도가 계속 몰아치면서 수색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방준식/119수상구조대원/′′평소보다 더 깊은 곳도 있고 (밖으로) 빨려가는 이안류도 심해서 지금 대원들이 부서지지 않으려고 손을 잡고 (수색)하고 있지만..′′}

올해 부산지역 해수욕장 개장 뒤 첫 인명사고가 심야시간대에 발생하면서 야간 해수욕장 관리를 재점검해야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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