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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주간시정-부산시 ICT 인재 키워 일자리까지 전체 관람가

조회수 50 2021.07.21KNN6분
<앵커>
한 주간 부산시정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주간시정 시간입니다.

오늘도 김성기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이건희 기증관 서울 결정에 대해, 아직 끝난게 아니라며 내년 대선까지 이슈화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내용이죠?

<기자>
네, 지난 15일 취임 100일을 맞은 박형준 부산시장이 가장 목소리를 높인 대목은 바로, 이건희 기증관이었습니다.

아직 입지 결정이 끝난게 아니라며, 내년 대선까지 이슈화하겠다고 작심한듯 비판했습니다.

지역 균형발전은 떡고물을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떡시루를 만드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며, 국가 경영의 패러다임을 바꿀 좋은 기회인 만큼, 내년 대선 후보들과 여야 정당도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2030 부산월드엑스포에 대해선, 부산의 문제를 한번에 풀 ′′핵심고리′′라고 정의했습니다.

내년 차기 정부의 역점사업인 만큼, 유치전망도 어둡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박형준 시정의 핵심 브랜드인 ′′산학협력′′분야는, 가을부터 서서히 성과를 낼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했습니다.

국정원 불법사찰은 새로울 것이 없는 정치공세라고 일축했고, 요즈마그룹 펀드도 ′′내로남불′′격으로 여당이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투기의혹이 일었던 엘시티 자택 처리와 관련해서는, 시민과 약속을 지키겠지만, 조사가 진행중인 만큼 올해 안으로 방침을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부산시가 최근 ICT관련 산업 육성에 부쩍 속도를 내고 있죠.

그동안 서울 등 수도권에 비해 취약한 분야였는데, 관련 분야 교육 기회를 늘리고, 또 일자리까지 만들겠다는 계획이라서 더 기대를 모으고 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삼성그룹의 ′′소프트웨어′′ 사관학교로 불리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가 부산에도 문을 열었습니다.

′′싸피(SSAFY)′′로 불리는 이 곳은, 취업준비생들에게 1년 과정의 소프트웨어 교육과,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그룹의 사회적책임 프로그램입니다.

그동안 서울과 대전, 광주, 구미 등지에서만 운영돼 왔지만, 이번에 부울경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부울경 캠퍼스가 강서구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에 새로 문을 연 겁니다.

2천18년 처음 설립된 싸피는, 취업률 70%를 자랑하는데요,

수료생들은 삼성전자와 신한은행, 카카오, 네이버, 쿠팡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회사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부울경 캠퍼스에도 한해 2백명씩 수료생이 배출될 전망입니다.

국내 대표적인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인 ′′베스핀 글로벌′′도 부산에서 인재 양성과 채용에 적극 나섭니다.

클라우드 관련 전문인력을 키우고, ′′베스핀 글로벌테크센터′′ 부산법인을 설립해, 향후 5년간 2천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부산 센텀시티에서 부산지사를 운용중인 더존ICT그룹도, 지역의 ICT인재 육성에 힘을 보탭니다.

올 하반기부터 응용SW 분야 인력양성교육 과정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교육을 수료한 지역 우수 인재는 더존ICT그룹 내 기업에 채용됩니다.

더존ICT그룹은 부산글로벌 R&D센터를 건립하고, 2025년까지 부산 지역인재 700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앵커>
부산 주재 신임 미국 영사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530km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부임했다는 소식이군요?

<기자>
네,그렇습니다.

데이비드 제 영사는, 지난 11일 서울에서 자전거를 타고 출발한지 6일만인 지난 16일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제 영사는 서울 광화문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근무하다가, 최근 부산 주재 영사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이번 종주에서 제 영사는 서울을 떠나 양평, 충주, 문경, 대구를 거쳐 총 530km가 넘는 거리를 자전거로 이동했습니다.

대사관 직원과 지인 등 6명이 이번 종주에 참여했는데요,

제 영사가 이 먼길을 비행기도, KTX고속열차도 아닌 자전거로 이동한 이유눈 딱 하나입니다.

바로 ′′한국을 제대로 알기′′ 위해섭니다.

제 영사는 한국은 물론, 영남에 대해 알고 싶었다며, 자세히 알기 위해서는 천천히 올 필요가 있었고, 자전거를 타면서 각 지역의 모습을 보고 배우며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제 영사는 또 자전거 타이어가 3번이나 구멍이 났다며, 동료들이 도와줘서 안전히 도착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김성기 기자였습니다.김기자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