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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4단계 셧다운 예고, 대시민 호소 전체 관람가

조회수 9 2021.07.20KNN2분
<앵커>
피서인파가 몰려들 부산은 초비상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주말까지 확산세를 잡지 못하면, 사실상 ′′셧다운′′ 에 준하는 4단계 격상도 각오해야된다며 시민들에게 모임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당장 내일(21)부터 부산은 거리두기 3단계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주말을 코로나 확산세를 막을 최대 고비로 보고 초강수 방역 조치도 검토 중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번 주말까지 상황을 지켜보고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거리두기 최고 수준인 4단계로 격상하는 방안도 검토하겠습니다.′′}

4단계로 격상되면 수도권처럼 사적모임 인원이 2명으로 제한되고, 사실상 도시가 셧다운에 들어가게 됩니다.

{백선자/해운대해수욕장 인근 상인/′′4단계되면 그냥 놀아라는 그런 식인데. 어휴. 지금도 힘들고요. 4단계되면 더 힘들겠죠.′′}

특히 휴가철 부산을 찾는 피서인파까지 늘면서 감염 확산세가 더 심해지지는 않을지 우려도 큽니다.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자 부산 해운대구는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의 야간 취식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야간에 2명 이상 야간취식이 금지됐지만 내일(21)부터는, 아예 음주나 취식이 금지됩니다.

방역당국은 불필요한 모임이나 약속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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