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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확산세 속 ′′고3 접종′′ 시작 전체 관람가

조회수 13 2021.07.19KNN3분
<앵커>
어제(18일) 부산에서는 코로나19 올해 최다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오늘도 부산경남에서 확산세가 이어져 1백명을 넘겼습니다.

고3 교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오늘부터 고3을 시작으로 학생 접종도 시작됐습니다.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3 수험생들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위해 예방접종지원센터를 찾았습니다.

수능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작용 우려에도 용기를 냈습니다.

{윤승민/고3 수험생′′저는 걱정 많았죠. 맞고 죽는 사람도 있고하니까. 사실 저는 안 맞으려고 했는데 그래도 맞아야 수능도 칠수있으니까′′}

{우승호/고3 수험생′′전 세계적인 바이러스인데 저라도 예방접종을 해서 이 병을 퍼뜨리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았습니다.′′}

접종없이도 수능을 볼수 있지만 학생들은 면접 등 대입일정을 위해 접종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수능시험을 봐야하는 고3을 시작으로 학생들에 대한 백신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부산경남에서 교직원을 포함해 8만1천여 명이 접종대상입니다.′′

오늘(19) 48명이 확진된 부산에서는 학생들의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18) 확진자 1명이 나온 부산 사하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오늘(19) 10명이 집단 감염됐습니다.

11명 모두 고3이며 이 가운데 9명이 같은 반인 것으로 확인됐는데 해당 학교는 지난 금요일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이소라/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학생들의 학교 내에서 생활과 학교의 방역수칙 이행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유흥주점을 중심으로 58명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경남에서는 거리두기 3단계 상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운영이 오후 10시 이후 중단됩니다.

{김명섭/경남도 대변인′′김해는 7월 16일부터, 거제와 함안은 18일부터 3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창원과 진주, 통영은 내일(20)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합니다.′′}

김해 유흥주점에서 전파력이 강한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만큼, 경남도는 격리 해제요건을 강화하는 등 변이 바이러스 차단에 나섰습니다.
knn강소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