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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의료진 무더위와 사투 전체 관람가

조회수 12 2021.07.15KNN2분
<앵커>
최근 확진자 수가 크게 늘면서 보건소 주변은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담당 의료진들은 코로나에 이어 이제는 무더위와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태훈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침부터 보건소로 향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최근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검사를 받으려는시민들이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부산 해운대구 보건소에만 하루 천 명 정도가 방문합니다.

{시민/′′요즘 계속 해운대에서 늘어나고 있잖아요. 서울에서도 사람들이 내려오고 있고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겁이 나서 (검사 받으러 왔어요)′′}

밀려드는 인파에 폭염까지 더해지면서 의료진들의 고생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납니다.

담당 인력이 부족해 쉴 틈도 없습니다.

그늘을 만들기 위해 임시 가건물까지 설치해 검체 채취를 하고 있지만, 더위를 피하기엔 역부족입니다.

밀폐된 공간에 선풍기를 틀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김리안/해운대구 보건소 코로나 대응단/′′서서 일해야 하고 (검사소) 안이 많이 더운 부분이 있어서 많이 힘드신데 쉬지도 못하고 계속 일을 해야되는 경우도 있고요.′′}

두꺼운 방호복을 입으면 더 힘듭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야외에서 검체 채취를 하는 의료진들의 경우 이런 레벨 D 방호복을 입고 업무에 나서고 있습니다.

저도 한번 입어봤는데 5분만 입고 있어도 땀이 날 정도입니다.

20분이 지나고 방호복을 벗었는데 얼굴에서는 땀이 흘러내리고 손은 흠뻑 젖었습니다.

이렇게 무더운 날씨지만 코로나 방역을 위한 검사업무는 계속 반복됩니다.

{′′코 보여주세요. 가까이 오세요. 힘 빼세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의료진들의 힘겨운 여름나기도 이제 시작하고 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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