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TV

수동 재생버튼
클립
연속재생
ON으로 설정 시 다음회차가 자동으로 연속재생 됩니다.

본격 폭염 시작, 다음주까지 이어져 전체 관람가

조회수 18 2021.07.12KNN2분
<앵커>
퍼붓는 장마가 끝나자 푹푹 찌는 폭염이 시작됐습니다.

다음주까지는 뜨거운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마을 정자에 할머니들이 모여 앉았습니다.

경로당이 코로나19 때문에 문을 닫았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을 쓸 수 없게 되자 폭염을 피해 그늘을 찾아온 것입니다.

아무리 부채질을 해도 더위가 가시지 않습니다.

{김인자/경남 진주시/(집에 있는 것 보다 여기가 나으세요?) 아이고 집에 못 있어요. 그래서 점심먹고 나서 한두시되면 나옵니다. 너무 뜨거워서...}

장마가 끝나자 폭염이 시작됐습니다.

부산경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부산경남 모든 지역에서 30도를 넘겠습니다.

밀양이 34.8도로 가장 더웠고, 부산에서는 금정구가 34.4도를 기록했습니다.

열대야도 시작됐습니다.

장마가 남기고 간 높은 습도에 체감온도는 더 높습니다.

다음주까지 견디기 힘든 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전효주/부산기상청 예보관/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는데요. 밤사이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뜨거워진 날씨에 열사병과 같은 온열질환 환자가 늘어날까 걱정도 큽니다.

실제로 거제에서 학생이 무더위에 쓰러져 119가 출동해 응급처치를 했고,

합천에서도 한 시민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폭염에는 외출을 피하고 물을 충분히 마셔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