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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복구 ′′안간힘′′..불안감은 ′′여전′′ 전체 관람가

조회수 15 2021.07.08KNN2분
<앵커>
지난 주말부터 쏟아진 집중 호우에 부산*경남 곳곳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오늘(8) 하루, 잠시 비가 그치면서 피해 지역은 복구에 안간힘을 쏟았는데요.

그 현장을, 황보 람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창원 마산합포구의 한 농가입니다.

물이 넘치지 않도록 설치해 둔 2미터 넘는 제방이 이번 집중호우에 맥없이 무너졌습니다.

무너진 제방과 빗물에 쓸려내려온 토사 때문에 대부분의 벼가 제대로 자라지도 못한 채 이렇게 쓰러졌습니다. 주변 논밭 모두 그야말로 초토화 된 상태입니다.

포크레인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긴급 복구에 나서지만, 아직 갈길이 멉니다.

주변 밭을 일구며 생계를 유지하던 할머니는 망연자실입니다.

{정순년/인근 농민/′′아까 와서 대성통곡을 했다. 울었다. 콩은 이렇게 돼 있고, 밑에 가면 대파도 있는데 대파도 다 쓰러졌고...′′}

산사태가 일어나 한동안 통행이 중단됐던 복구 작업이 한창입니다.

도로로 흘러내렸던 토사를 모두 걷어내고, 산비탈에 빗물이 더 스며들지 않도록 방수포 등을 설치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임시방편입니다.

{공사 관계자/′′토사가 밀려온 것은 우리가 다 치울거에요. 저 위에 저기서부터 방수포를 입힐거에요. 급하니까 임시복구에요. 말그대로.′′}

집중호우로 인한 부산*경남 곳곳에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장마철 추가 피해에 대한 우려는 여전한 상황입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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