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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부산경남 장마, 피해 잇따라 전체 관람가

조회수 48 2021.07.06KNN2분
<앵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부산경남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강풍에 건물 외벽이 떨어지고, 정전이 발생하는 등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민욱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밤사이 부산경남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어제 오후부터 경남 하동 175mm, 산청 172mm, 남해 168mm의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부산은 금정구 100mm, 강서구 72mm의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온천천 세병교, 연안교, 수연교는 오늘 새벽 4시 반부터 순차적으로 통제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새벽부터는 합천, 창녕, 함안, 의령 등에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부산 경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부산과 경남 거제에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많은 비와 강한 바람에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부산 보수동의 한 8층 건물에는 호우와 강풍에 건물 외벽 타일이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차중인 차량이 파손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반쯤에는 부산 남천동의 한 아파트 3개동 240세대와 주변 가로등에 정전이 발생해 2시간 넘게 주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또 부산 부암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창문이 떨어지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지역에 따라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까지 강풍을 동반한 비가 더 내리면서 피해상황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KNN 김민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