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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집중호우, 각별히 주의해야 전체 관람가

조회수 15 2021.07.05KNN3분
<앵커>
늦게 시작한 올여름 장마가 초반부터 많은 비를 퍼붓고 있습니다.

부산경남 지역 역시 이번주 내내 강한 장맛비가 예보됐는데요.

특히 오늘 밤에도 부산경남에는 최고 3백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늦게 북상한 장맛비는 시작부터 맹렬하게 폭우를 퍼붓고 있습니다.

빗길에 버스가 미끄러져 운전자가 크게 다쳤고 부산 영도구의 한 건물 옥상에 설치된 트램펄린이 1층으로 떨어졌습니다.

부서진 가로수가 보행로를 덮쳤고 아파트 유리창이 부서졌습니다.

지난해 기록적인 장마로 강물이 범람한 동천 지역 주민들은 올해 본격 장마가 시작되면서 악몽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수해 대책은 여전히 부족해 수해피해 주민들은 불안감을 감출 수 없습니다.

{오승택/수해피해 상가/′′펌프시설이 되어 있긴하지만 펌프시설은 해수면이 높아져버리면 의미가 없다고 보기때문에 해수면이 높은상태에서 비가 많이 오면 또 넘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주말부터 사흘동안 경남 거제 202mm 부산경남에는 150mm의 강수량이 관측됐습니다.

장마 초반부터 부산에선 순간 시속 88km에 달하는 태풍급 돌풍까지 몰아치기도 했습니다.

{최선영/부산지방기상청 예보과/′′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산사태나 축대 붕괴등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겠으니 위험지역에 접근을 삼가고 작업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이번 장맛비는 새벽시간 비를 쏟아붓는 야행성 폭우 형태를 띕니다.

순식간에 물이 불어날 수 있는 계곡, 하천 저지대에선 범람이나 침수 피해도 우려됩니다.

특히 오늘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경남 남해안과 지리산에 많게는 3백mm, 또 부산에도 최고 2백mm의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고, 이번주 내내 비가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지반이 크게 약해질 것으로 예상돼 특히 산사태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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