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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표류 세가사미 부지... 민간매각 ′′눈독′′ 전체 관람가

조회수 12 2021.07.03KNN2분
<앵커>
부산 센텀시티의 노른자위 땅이지만 20년 넘게 방치된 곳이 바로,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입니다.

최근 법적분쟁이 마무리되고 까다로운 개발 조건도 완화될 조짐이어서, 민간개발에 속도를 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센텀시티에 마지막 남은 금싸라리 땅 1만 평방미터입니다.

옛 세가사미 부지로 불리는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로, 싯가 천4백억원 상당입니다.

이 부지는 건물의 51% 이상을 관광호텔로 지어야하는 조건 때문에, 20년 넘게 비어 있습니다.

수차례 땅주인이 바뀌면서 사업포기와 재개가 반복됐고, 투시도 도용 논란에 업체간 소송전까지 이어지면서 장기간 표류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민간 기업과 3년간 소송 끝에 승소한데다, ′′걸림돌이었던 관광호텔 등 사업조건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운대에만 호텔이 25개가 더 생겨나는 등 현실과 맞지 않다는 판단입니다.′′

부산시가 기업유치 등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면서, 민간 사업자들도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생활형 숙박시설이나 주거용 오피스텔 등 주거 용도를 얼마나 허용해줄지가 관건입니다.

{부동산 개발업계 관계자/′′땅이 큰 도로와 면해있으니까, 큰 도로는 용적률 완화조건이 있거든요. 승부가 좀 나죠, 용도만 괜찮으면...′′}

이럴 경우 개발이익에 따른 공공기여 방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모 업체가 병원과 의료관광을 연계한 사업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의회의 공유재산심의 절차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KNN김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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